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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음식점43

우메다 맛집 중화요리, Lei can tiing(リー ツァン ティン) 안녕하세요! 날이 많이 더운 오사카에서 미니덕입니다. 오늘은 지난 오봉연휴 중간쯤에 다녀왔던 우메다 중화요리 가게 이야기를 남길까 합니다. 기나긴 오봉 연휴 기간 동안, 한국도 못가고 가능한한 외출을 자제 했었는데요. 그 연휴 중 하루는 저녁시간에 약속이 있어서 우메다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저녁 약속이지만 그보다 한시간 정도 빨리 우메다로 향했습니다. 간 김에 무인양품을 들려보고자 했는데요! 짠!!! 이 제품을 구매하기 위해서 갔어요!!!!! 일본 무인양품에서는 올해 여름부터 음수대를 설치하였는데요. 그와 함께 보틀도 판매를 하고 있었습니다. 다만, 위의 플라스틱 보틀의 경우에는 판매와 동시에 인터넷을 제외하고 무인양품 매장에서는 완판이 되어서 한번을 볼 수 없었습니다 ㅠㅠ 발매된지 한달 이상 지나기도.. 2020. 8. 18.
산다 맛집, べじばぁば(베지바바) 안녕하세요! 지난 주말부터 오봉연휴에 들어간 미니덕입니다. 긴 연휴에 들어갔지만 한국에는 가기 어렵기에 산다에 다녀왔습니다. 이번주가 더위의 피크일거라고 하던데, 예보처럼 날이 화창 했습니다! 산다를 가기 위해서 오사카 역으로 향했는데, 날이 정말 너무너무 좋았어요! 진짜 하늘이 쨍~ 하고, 습하지도 않았습니다. 남자친구 가족들이 꼭!! 먹었으면 하는 다이후쿠를 한신백화점에서 사서 JR을 타러 갔습니다. JR이나 지상철의 가장 좋은 점! 밖의 풍경을 볼 수 있다는건데요. 점점 오사카에서 멀어질 수록 푸른빛이 펼쳐져서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특히나 바람이 지나가는 여름의 푸른 벼밭 보는게 너무 좋아요. 그렇게 산다도착! 이번에는 산다나 신산다역은 아니었지만, 이 풍경이 너무 예뻤어요. 평화롭다는건 이런거.. 2020. 8. 11.
대만 카라아게 음식점, 好呷( ホージャー,호-쟈-) 안녕하세요^^ 날이 더운 오사카에서 미니덕입니다. 오늘은 어제 회사 직원분들과 점심을 먹으러 다녀온 곳 이야기를 남길까 합니다. 회사에서 일하시는 분 중에 대만분이 계신데, 퇴사를 하시게 되셔서 같이 점심을 먹으러 다녀왔어요. 먹고싶은게 무엇인지 물어보니 나가호리바시쪽에 있는 대만 음식점에 가고 싶다고 해서, 함께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저희의 경우에는 닛폰바시역에서 약 10분정도 걸어서 가게에 갔어요! 몇년을 지나다녔던 곳인데, 전혀 몰랐던 호-쟈- 라는 대만 카라아게 가게입니다. 한국음식을 먹고싶다, 중국음식먹고싶다 와 같은건 있었지만 지금까지 대만음식을 먹으러 가고싶다! 라고 생각을 해 본적이 없었다는게 새삼스러웠습니다. 대만하면, 타피오카 밀크티, 망고 등이 떠오르는데 음식은 이것! 하고 떠오르는게.. 2020. 8. 6.
효고현 산다시 해산물 이자카야, さるいっぴき(사루잇삐끼) 안녕하세요! 23일부터 일본 연휴에 들어가서 23-26일까지 푹 쉬다 온 미니덕 입니다. 오늘은 지난 연휴기간중 다녀왔던 푸짐한 해산물 덮밥을 맛볼 수 있는 사루 잇삐끼(さるいっぴき)를 포스팅 할까 합니다. 비가 내리다 그치다를 반복하던 날, 해산물 덮밥이 먹고 싶어서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여름에는 날생선은 안먹으려고 하는데 사람 마음이라는게.. 하지말라면 더 하고싶잖아요 ㅋㅋㅋ 해산물동이 양도 많고 맛있다고 하여 산다시에 있는 사루잇삐끼 라는라는 곳에 다녀왔습니다. 맨션 같은 곳 1층에 있는 해산물 이자카야 사루잇삐끼 가게 앞으로는 주차 공간이 있어서 차로 가기 너무 좋은 곳이었습니다. 런치때 간거라서 가게 앞에는 런치 메뉴가 나와있었어요!^^ 저희는 거의 1시가 다되가는 시간에 갔었는데 비가 와서 그.. 2020.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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