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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음식점43

순채(じゅんさい) 전문점, 누나와야 (ぬなわや) 길고긴 일본의 추석연휴 기간 동안 1차 백신접종도 하고, 푹 쉬었는데요. 콘서트를 제외하고는 거의 외출을 안 했는데 딱 하루 산다를 다녀오게 되었어요. 이전에 TV에서 보고 궁금함에 남자친구가 예약을 해 주어서 다녀오게 된, 누나와야 (ぬなわや). 태풍의 영향으로 비 바람이 심하던 날에 다녀왔는데, JR이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가는 길에 3번이나 정차를 하고 평소보다 40분정도 늦게 가게 근처 역에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타고 있던 JR이 멈췄던 적이 지금까지 딱 한번있었는데, 이날은 바람이 쎈 날이라서 정차 중에도 열차가 흔들리기도 하고 바람 소리도 많이 났습니다. 그래도 너무 다행인건 두 곳에 화장실도 있고, 타기 전에 커피를 사고 타서 목이 마를 때마다 마셨습니다. 예약은 12시로 해 놓았지만 .. 2021. 8. 16.
함바그 맛집, PokoPoko Pepe 안녕하세요! 한국에서는 먹으러 갔던 경우가 별로 없었는데, 일본에 살면서 함바그를 먹는 횟수가 많아진거 같아요. 집에서 만들어먹기도, 만들어 놓은 걸 조리해서 먹기도 하지만 오늘은 효고현 산다시에 있는 양식집 포코포코페페(PokoPoko Pepe)에 다녀온 이야기를 남기려 합니다. 그냥 길가에 덩그러니 가게가 있어서, 이전에는 몰랐는데 남자친구가 한번 다녀오더니 맛있다고해서 방문을 하게 되었어요. 주말 점심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꽤 많이 있었습니다. 운좋게 한자리 주차 공간이 비어서 바로 주차!!! 3분 정도 기다렸다 바로 가게에 들어 갈 수 있었어요. 2층으로 되어 있었는데, 테이블이 전부 나무였습니다. 그리고, 이곳의 특징은 메뉴판이 없어요!!!! 자리에 앉으면 큐알코드 하나를 주는데, 큐알코드를 찍.. 2021. 3. 4.
효고현 산다시 맛집, 소바이치(蕎麦いち) 안녕하세요. 오사카에서 미니덕 입니다!:) 이러다 정말 봄이 오는게 아닐까 싶을정도로 오사카는 정말 많이 따뜻해 졌어요! 주말에는 다시 추워진다고 하는데... 무튼! 오늘은 효고현 산다시에 있는 소바 맛집 이야기를 남길까 합니다. 일본에서 속이 무겁거나 할 때면 소바가 생각이나고는 하는데요. 여름에는 시원하게, 겨울에는 따뜻하게 원하는 스타일에 맞춰서 자유롭게 먹을 수 있는 음식 중에 하나라고 생각이 듭니다. 소바가 먹고 싶어서, 산다역(三田駅)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소바 이치(蕎麦いち)라는 곳에 다녀왔어요. 낡은 민가를 개조해서 만든 곳인데요! 언제 생긴지는 모르나, 고민가와 가게의 느낌이 너무나도 잘 어우러진 모습이었습니다. 주택가 안에 있어서 처음에 지도 보고 차로 갔을 때는 네비가 너무작은 .. 2021. 1. 26.
니시쿠조역 맛집, 뉴스시센터(ニューすしセンター) 안녕하세요. 오사카에서 미니덕 입니다!^^ 엄청 춥던 나날이었는데 오늘은 봄처럼 따뜻하네요. 오사카의 경우에는 오늘 13-14도 정도까지 올라간다고 하더라고요!!!!! 오늘은 니시쿠조역 근처에 최근에 생긴 스시집이야기를 남기려 합니다. 코로나로인해서 외식을 거의 안 하는데 이날은 다녀오게 되었어요. 니시쿠조역에서 걸어서 2분도 걸리지 않을 가까운 곳에 있는 초밥집 입니다. 뉴스시센터(ニューすしセンター) 라는 곳인데요! 저희가 갔을 때 한팀이 기다리고 있었어요. 이 곳의 경우에는 서서 먹을 수 있는 카운터와 앉아서 먹을 수있는 테이블 좌석이 둘다 있었는데요. 입구쪽 자리에는 많은 분들이 초밥과 술을 드시고 계셨습니다. 가기전에 보니 평점이 좋았는데, 뉴스시센터는 오사카 시내에 몇몇 점포가 있더라고요. 스시.. 2021.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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