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일상260 아와지시마 , 아와지유메부타이 (淡路夢舞台) ② 국영 아카시해협공원「国営明石海峡公園」 아와지유메부타이 는 국영 아카시해협공원 (国営明石海峡公園) 이 바로 옆에 있는데요. 입장료는 450엔 이지만, 아와지 그린관 입장권과 함께 구매하면 1000엔이라는 저렴한 금액으로 두 곳 다 이용이 가능합니다. 아와지 그린관을 보고 시계를 보니 15시 30분이 조금 넘은 시간이었는데요. 17시에 공원이 문을 닫지만, 한번 돌아보자라는 생각으로 공원으로 입장했습니다. 입구가 이곳저곳에 나눠서 있었는데, 저희는 아와지 그린관 바로 옆에 있는 입구에서 표를 보여드리고 입장을 했습니다. 입구를 들어가서 조금 걸으니 넓고 푸르른 잔디와 함께 호수가 눈에 띄었어요! 호수에는 아이와 함께 오리배를 타고 있는 가족분들도 계셨습니다. 호수가 근처에는 키가 작은 코스모스부터 큰 코스모스까지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었는데요!.. 2021. 11. 12. 아와지시마 , 아와지유메부타이 (淡路夢舞台) ①아와지 그린관「あわじグリーン館」 지난 주말에 센베이를 구매 하고, 점심으로 아와지시마 양파 버거가 먹고 싶어서 찾아보던 중에 가게된 아와지유메부타이 (淡路夢舞台). 남자친구가 넓고 괜찮다고 해서 가 보게 되었습니다. 아와지유메부타이(번역을 하자면 '아와지 꿈의 무대') 센베이를 구매했던 타코센베이노사토 에서 차로 30분 정도 떨어진 곳이었는데요. 유명 건축가 안도 타다오가 지은 곳으로, 국제회의장, 호텔, 온실식물원, 공원, 레스토랑 등이 복합적으로 있는 곳입니다. 지하 2층에 차를 주차 해 놓고, 점심을 먹기 위해 2층으로 올라왔어요! 공간이 꽤 넓어서 저희가 가고자 했던 음식점까지 조~~금 걸어야 했습니다. 걸어가면서 건물과 밖으로 보이는 풍경 구경을 했어요. 안도 타다오의 가장 큰 특징이기도 한 노출 콘크리트 가 차가운 가을 바람.. 2021. 11. 10. 갑자기 떠난 아와지시마 당일치기 , 타코센베이노사토(たこせんべいの里) 지난 주말, 날이 좋아서 아와지시마 (淡路島)를 다녀왔어요. 요즘 아와지시마를 정말 자주 가는거 같은데, 생각보다 넓어서 갈 때마다 새로운 곳을 방문하게 되는데요. 이 날은 센베 공장과 판매를 하고 있는, 타코센베노사토(たこせんべいの里)에 다녀왔습니다. 비 구름이 느리게 온 덕분에 이날은 날이 맑았어요! 바람이 많이 불기는 했지만, 바람을 가르며 혼슈에서 아와지시마로 넘어갔습니다. 오전시간에 방문했는데요. 주차장에 차가 많이 있어서 놀랐습니다. 소풍으로 학생들이 들리는 곳이기도 해서 대형버스 주차 할수 있는 공간도 있었어요. 안으로 들어가면 다양한 종류의 센베가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공장과 함께 판매도 하는 곳인데요. 센베 판매하는 곳 뒷쪽편으로 의자와 함께 넓은 공간이 있는데요. 음료를 뽑는 기계에서 .. 2021. 11. 9. 첫 히라카타 파크 (ひらかたパーク) 어제는 일본은 문화의 날로 공휴일이었는데요. 지인분이 멀리나가기는 좀 그러니 가까운 히라카타 파크(ひらかたパーク)에 가자고 해서 미리 티켓을 구매 해서 다녀왔습니다. 놀이기구를 터라 가는게 아니기는 하였지만, 처음으로 가게 된 히라파(히라카타파크)!! 히라카타공원 역에 내려서 도보 5분도 안 되는 거리에 있었는데요. 역이 조용하고, 뭐가 많이 없어서 확실히 유니버셜과는 느낌이 많이 달랐습니다. 주변 분위기가 너무나도 조용해서 놀라하다보니 어느덧 히라카타 파크 입구에 도착했습니다! 지인분께서 미리 티켓을 구매 해 주셨는데요. 입장료 1500엔들었습니다. 체온을 체크한 후에 모바일 티켓을 보여드리고 입장을 했습니다. 9월달부터 11월 3일까지 할로윈에 맞춰서 꾸며져 있었는데요. 처음가본 히라카타파크이기 때문.. 2021. 11. 4.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65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