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텔(ぺんてる)아트 브러쉬 색상 비교

안녕하세요! 오사카에서 미니덕입니다^^

요즘 날이 더워서 그런지 집에서 하는 취미 생활에 집중을 하고 있는데요!

집에서 캘리그라피를 취미로 하고 있습니다.

강의 같은것도 알아봤는데, 우선은 독학으로 해보자 하여!

간단한 캘리그라피 책과 인터넷에 올라와 있는 영상을 보며 연습을 하고는 하는데요.

하면 할 수록 이것도 사고 싶고 저것도 사고 싶어져서 문구류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그렇다보니 보이는 문구류나 캘리그라피에 관한 제품들을 구매하시 시작했어요 ㅎㅎ

사진에서처럼 전혀 관련없는 풀도 사고 그렇지만요 ㅎㅎ

 

요즘은 펜텔의 아트브러쉬를 하나둘씩 모으고 있어서, 오늘은 그와 관련해서 글을 조금 남겨볼까 합니다^^

사진과 같이 아트브러쉬라고 적혀 있는 포장지에 판매를 하며, 색상별로 구매를 할 수 있어요!

저는 인터넷 또는 문구를 판매 하는 곳에서 구매를 했습니다.

인터넷 구매가 확실히 저렴해서 인터넷에서 여러 색상 구매를 했어요!

 

포장지를 뜯고 나서, 중간에 있는 빨간색 고리를 뺀 다음에 색상이 나오는 잉크를 붓에 물들 수 있게 해 주어야 하는데요.

영상에서처럼, 색상명 아랫쪽 부분을 꾹! 눌러주면 서서히 잉크가 들어오는게 보입니다^^

투명하던 붓이 파란색상으로 물들어 가는게 보이나요!?^^

 

좀 진하게 쓰고 싶으시면 잉크를 많이 뭍히면 되지만, 연하게 쓰고 싶다고 하면 붓에 물을 적셔서 사용하면 연하게도 표현이 가능합니다.

총 8개의 색상 구매를 했는데, 한번씩 써 보았습니다.

사실 140번의 옐로우오렌지는... 잘못 구매를 한 색상이에요 ㅠㅠ

뚜껑만보고... 제 맘대로 노란색이라고 생각하고 구매를 하였지만, 처음 구매해서 쓸 때 '웅? 왜 오렌지 빛이 나지?' 라는 생각이 들어서 보니 옐로우 오렌지더라구요;;

그래도 지금은 가장 좋아하는 색상중에 하나가 되었습니다 ㅎㅎㅎ

구매하시는 분들은 뚜껑에 속지 마시고, 색상명 잘 확인하시고 구매를 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각각 색상들이 다 사랑스러워요~

오렌지와 옐로우 오렌지는 사진에서는 조금 표현이 안 되었을 수 있지만, 옐로우 오렌지가 조금더 노란빛이 나기도 하고 연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그리고 스카이블루 색상은 이름에 어룰리게 푸르른 하늘 느낌이 나요.

독학이다보니..부끄럽지만...

색상을 사용해서 한번 적어보았습니다.

잉크의 양을 얼마만큼 쓰느냐에 따라서 표현이 달라져서 너무너무 재밌어요^^

앞으로도 종종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