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느덧 서늘해진 오사카에서 미니덕 입니다^^
한국도 요즘 서늘 해 졌다고 하던데 오사카도 어느덧 아침 저녁으로는 서늘 해 졌습니다.
오늘은 이번달 초에 발매된 스타벅스 초콜릿 마롱 프라푸치노 이야기를 짧게 남길까 합니다.
온도 만큼이나 옷이나 음식만 봐도 가을이 느껴지는데요.
거의 매년 비슷한 느낌이 들기는 하지만... 9월 2일 발매일에 맞춰서 스벅에 다녀왔습니다.
메뉴판 가장 윗쪽에 오늘의 목적인 초콜릿 마롱 프라푸치노가 보여요!!!
프라푸치노와 라떼 두 종류로 나와있었는데, 미니덕은 그날 더웠기 때문에 프라푸치노로 주문했습니다.
결제하는 중간에 옆쪽으로 놓여진 카드도 구경했어요 ㅎㅎ
가을답게, 가을느낌 물씬 나는 카드가 눈에 띄네요.
요즘에는 카드 구매에 흥미가 떨어져서 이전에 구매하였던 딸기 카드를 어플에 등록해서 그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주문하고 픽업 하는 곳에 서있는데, 그곳에도 신제품!
톨사이즈 하나로, 가격은 590엔 + 세금 이었습니다.
짠!! 드디어 받았어요!!!!
사진 그대로의 모습입니다 ㅎㅎ
운좋게 자리도 있어서, 자리에 바로 앉았습니다.
(구매할게 있어서 돌아다니느라 너무 힘들어서 쉬고 싶었는데 다행이에요!)
크림 위에는 마롱 카카오 소스와 초콜렛이 올려져 있었구요.
음료는 밤을 브렌드한 커피 였습니다.
매번 느끼는 거지만, 달았습니다!!!
밤맛이 느껴지기 보다는, 엄청 달달한 음료를 마시고 있다는 느낌이 컸어요 ㅠㅠ
이게 밤 맛이겠거니~ 생각하면서 당 보충 제대로 했습니다.
이번 제품도 이번 한번으로 족할듯하여서, 그 이후로는 이전처럼 아메리카노나 오늘의 커피만 마시고 있어요.
다음에는 고구마 제품이 나올듯한데(이 제품도 매년 볼 수 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마셔봐야겠어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요.
오늘하루도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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