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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너의 꽃이 될래 8LOOM (블룸) 팝업샵 in 우메다

by 미니덕 2022.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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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드라마와 함께 푹 빠져있는 일본 그룹이 있습니다!! 바로바로 8LOOM 이라는 그룹인데요.

이전에 드라마 너의 꽃이 될래를 포스팅 한 적이 있는데, 드라마에 나오는 기간 한정 그룹이 됩니다.

팬미팅도 못가는 판국에... 굿즈라도 사자 싶어서 오사카에서 17일부터 생긴 팝업샵을 다녀왔어요.

 

예약 시간에 서버가 터져서 다음날 다시 오픈을 했고,

날짜와 지정된 시간을 선택해서 신청을 했는데 딱 하나 당첨이 되었습니다.

 

18일날 오후 6시-6시 20분 입장가능한 티켓이 당첨되어서 다녀오게 되었어요.

우선 우메다 로프트로 시간 맞춰서 갔습니다.

팝업샵은 5층에 있었는데, 입구, 엘리베이터에도 안내가 나와있었어요.

반가운 마음에 사진을 찍어놓고 5층으로 향했습니다.

팝업샵에 도착하니 멤버들 사인이 들어간 입간판이 팬들을 반겨주고 있었습니다.

이 곳에서는 입장 못하시는 분들도 사진을 찍을 수 있어서 벨트로 선이 있기는 했지만 사진찍으시는 분들이 몇분 계셨습니다.

5시 55분 정도쯤 도착을 했는데, 이미 와 계시는 분들은 티켓 번호 확인 한 후에 줄을 서 계셨습니다.

티켓에 번호가 써 있어서 그 번호대로 줄을 세우시더라고요:)

6시 2분 정도부터 드디어 입장!!!

대충 20분이라는 입장 시간당 30분 정도가 입장을 하시는 듯 보였습니다.

샵 안쪽은 넓지는 않았지만 꽤 공간을 넓게 쓸 수 있게 굿즈들이 진열되어 이었습니다.

생각보다 널널해서 진짜 너무 편하게 둘러볼 수 있었어요!!!!

21일 이후는 입장 제한이 없으니 더 복작복작 하겠죠?!

 

이제 드디어 굿즈를 둘러봅니다!:)

이미 품절인 제품들이 꽤 많아서(그 중 사고 싶었던 것도 있었는데 ㅠㅠ) 가능한한 남아있는 것 중에 마음에 드는걸로 구매할 생각으로 갔어요 ㅠㅠ

노아랑 츠나가 춤췄던 공간도 보였고요~~~

가방, 우치와, 타올 등 모든 종류를 휙~~

없는 제품도 많다보니 빨간 완판 딱지가 곳곳에 보였어요 ㅠㅠ

그래도 그중에서 구매하고자 하는 제품들은 쏙쏙~

고민했던 제품들은 인터넷과는 다르게 실제로 보고 판단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어제 18시 기준으로 품절된 제품들을 확인!

제가 구매하고 싶었던 인형(사진에는 없네요), 이어커브, 포카......

17일 아침에 노아와 츠나가 우메다 팝업샵에 왔을 때 사인과 메세지도 남기고 가줘서 입장 하자마자 사실 이 곳 사진부터 찍었습니다:D

극중 인물 사인과 본인의 사인 두개가 들어가 있어요!!

그리고 옆쪽 액자에는 2000엔 이상 살 때마다 1장씩 받을 수 있는 포스트카드 뒷면에 되어 있는 멤버들 사인!

마지막으로 크게 걸려있는 드라마 포스터 사진 한컷 찍고 계산을 위해 나왔습니다.

나올 때 직원분께서 다시입장 못하고, 입간판 앞에서 사진도 못 찍는데 괜찮냐고 여쭈어봐 주세요.

그리고 굿즈 구입권 카드를 하나 주셨습니다.

구입권 카드와 제품을 가지고 계산대로 가서 결제하면 끝!!!

약 1만 3천엔 정도가 나왔는데, 포스트카드가 오전에 이미 수량 종료가 되어서...6장을 받을 수 있었음에도 받을 수가 없었어요 ㅠㅠ

수량을 도대체 얼마나 적게 준비한건지.....

그 부분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는 사실 어제는 굿즈 산 것만으로도 만족해서...지금 적으면서 느끼고 있어요;;)

집에 호다닥 와서 CDTV 라이브 라이브를 보기 전에 경건한 마음으로 구매한 굿즈를 꺼내보았습니다!

재고가 없는 제품이 있어서 이정도로 끝났지만... 사실 더 사고 싶었어요 ㅠㅠ

특히 저..8LOOM이라고 써 있는 키홀더를 멤버 색 별로 전부...살까 생각도 했지만...

잘 참았습니다!!!!!

(츠나랑 노아꺼라도 사올껄 그랬나...ㅠㅠ)

 

구매한 제품중에 귀걸이와 팔찌를 기대를 했는데, 귀걸이는 생각보다 사이즈가 크기도 하고 조금 무거웠습니다.

팔찌는 예쁘기도 하고 일상 생활에서 잘 사용할 수 있을거 같아요!!!!!!!!

그 외에는 전부 키홀더라서, 어떻게 사용할지는 더 생각을 해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ㅎㅎㅎ

 

오사카에서 팝업스토어를 기간 한정으로 열어준 덕분에 직접 보고 구매 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너무 즐거웠습니다.

이제 신사이바시 파르코에서 하는 사진전은 내년 1월달로 예약 해 놓았는데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리면서 포스팅을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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