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Z플립4 내돈내산

개인 핸드폰은 쭉~ 삼성을 쓰고 있던 저는 사용하던 핸드폰을 역대 최장으로 사용 했기도 하고, 전부터 눈 여겨보던 갤럭시 Z플립4가 자꾸 생각이 나서 드디어 구매를 했습니다!!!!

 

일본에서 생활을 하면서도 핸드폰은 한국에서 구매를 해서 심만 바꿔서 사용을 해 왔기 때문에 이번에도 그럴 생각으로 연말에 한국 갈 날만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마침 10월말에 지인이 일본에 여행을 오게 되어서 지인을 통해서 Z플립4를 받게 되었어요:)

일본에서도 구매가 가능하지만, 한국과 다르게 자급제 폰이 없는데요.

그렇다보니 몇몇 통신사를 통해서만 구매가 가능하기도 하고 용량이 128GB 한 종류를 판매하고 있는듯 해서 일본에서는 구매를 할 수 없는 상황이기도 했어요ㅠㅠ

아마존에서 구매하자니... 뭔가 불안해서....

그래도 여차저차 원래 생각하고 있던 시기보다 2달정도 빨리 구매를 한...!!!

너무 많이 뒷북인 갤럭시 Z플립4 내돈내산 개봉기입니다!!!

 

갤럭시 Z플립4 

짠!!!! 정말 심플한 검은색 상자에요!!!

내용물이 굉장히 심플했는데, 뚜껑에는 사진의 왼쪽에 있는 케이블과 핀이 들어가 있는 종이 상자(?)가 있었으며 바로 Z플립4가 나왔습니다:)

구성품은 이게 끝! 이에요^^;;

 

야무지게 필름을 뜯어줍니다!!!!

이전에 한국 갔을 때 매장에 진열만 되어있던 시기여서 구매를 못했지만 그때 한번 보고 새상에 대한 걱정, 고민 1도 없이 구매를 했는데요!

사진으로는 전부 표현이되지 않지만 핑크골드 색상 정말 너무 영롱해요.

접었을 때는 두께 때문에 손에 폭~ 들어올 정도는 아니기는 한데..^^;;

폈을 때는 화면 자체가 정말 넓어서 유튜브, 카톡, 웹서핑 등을 할 때 한번에 띄워놓을 수 있는 범위가 넓어서 처음에 살짝 놀랐습니다ㅎㅎㅎ

 

 

이전에 사용하던 제품이 갤럭시 S9인데, 2년마다 바꾸는게 귀찮아서 그런지 역대 최장으로 4년 반이라는 기간을 사용 했었거든요.

손에 구멍이라도 있나 싶을정도로 잘 떨어뜨리는 저인데, 깨지거나 고장 한번 없이, 베터리 교체도 없이 너무 잘 사용 해 왔기에 플립4가 조~금 걱정되기는 하지만!!!!!!

기스가 나거나 특별하게 불량인 것 같은 부분은 보이지 않아서 잘 뽑았다라는 안도감을 가지며 글을 마무리 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