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Da-iCE이야기만 많이 올렸었는데, 오랜만에 다른 포스팅을 남기는 미니덕입니다.
몇 달정도 전부터 미니덕은 운동을 시작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예전에는 요리하면서도 홀짝홀짝 마셨던 맥주나 호로요이를 잘 안 마시게 되더라구요.
정~~말 오랜만에 마시고 싶은 호로요이가 나오서 발매한지 얼마 안되서 바로 마트로 향했습니다.
짠!! 마시고 싶었던 이번에 새로나온 맛인, 호로요이 하피쿠루 사와 입니다!!!
요즘에 TV에서 선전을 하던데, CF를 보면서 배우들의 반응이 굉장히 격했거든요. 그래서 너무너무 궁금한 나머지 바로 사고 왔습니다^^ (같이 일하는 직원분도 맛있다고 추천 해 주셨었어요)
마트에서 하면 100엔이 조금 넘는 저렴한 가격에 구매 가능한 호로요이 입니다.
야쿠르트 맛이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며 우선 옆쪽을 둘러보았습니다.
호로요이 하피쿠루사와 아랫쪽으로는 "부드러운 깊이가 있는 단맛을 즐길 수 있는 호로요이만의 유성음료맛의 술입니다" 라고 술에 관한 간단한 설명이 나와있었습니다.
이번 호로요이에 대한 모든 설명이 다 담긴 한 문장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부분 항상 너무 귀여워요!!!
그렇다보니 매번 찍는거 같습니다.
또로로록~ 투명한 잔이 없어서, 블루보틀 컵에다 따랐습니다.
색상도 요쿠르트 색이였습니다.
테이블에 두니 테이블 색상과도 큰 차이가 없네요^^;;
우선 하피쿠루 사와 맛은 일본분들은 산토리에서 나온 빗쿠루(ビックル)맛이라고 하시던데, 사실 미니덕은 그 맛을 모르니 그냥 야쿠르트 맛이였습니다.
생각보다 단맛보다는 끝에 술맛이 조금더 났습니다.
우리가 많이 마셔왔던 복숭아 맛과 같은 음료같은 느낌을 생각하시고 드시면 조금은 술맛이 강하게 느껴지실수도 있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야쿠르트 맛이다보니 물론 그럴일은 없지만 몸에 덜 해로울거같은 느낌 ㅎㅎㅎ
살~짝 달달한 맛이 마시기가 편해서, 어느순간 한캔을 다 비웠더라구요.
맛있다고 해서 두캔 사 놓았는데, 나머지 한캔도 조만간 다 마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상으로 간단한 호로요이 신제품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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