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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오랜만의 호로요이

by 미니덕 2018.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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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일본은 연말연시 연휴가 끝나자마자 오늘부터 다시 3연휴에 들어가게 되는데요.

연휴동안 한국에 다녀오느라 포스팅을 미루었던 미니덕입니다 ㅠㅠ


오늘은 오랜만에 겨울 한정으로 나온 호로요이와 과자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겨울하면 역시 메론!!!

호로요이가 겨울 한정으로 메론맛 호로요이를 판매하고 있는데요.

뭔가 선물받는 느낌의 디자인 입니다.


 

캔을 땄을 때부터 메론 향이 확~ 났습니다. 

색은 투명한 색상이었구요^^

맛은 우리가 알고있는 메로나를 녹여서 마시는것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달달하니 맛있어서 홀짝홀짝 마시기 좋은 맛이었어요 ㅎㅎ


 

안주로는 피자 포테토를 먹었는데요!

포테이토 과자 위에 놓여있는 통구 보이시나요?ㅎㅎ 로손에서 수량 한정으로 받으실 수 있는데요.


 

로손 편의점에 가시면 포테이토 진열대에 해당 상품을 2개 이상 구매하면 분홍색 또는 파란색의 포테이토칩 젓가락(?)을 무료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수량 한정이라고 하니 현재는 없는 매장도 있을거에요 ㅠㅠ


포테이토칩 종류도 굉장히 많으니 저 정류 중에서 해당되는 제품을 2개 구매 해 주시면 됩니다!

저는 짭쪼름한 소름맛을 사려고 했는데 품절인지 안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피자맛과 김맛을 구매 했습니다.


 

그렇게 받은 젓가락이에요 ㅎㅎㅎ

손에 양념을 뭍히지 않고 포테이토칩을 먹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먹는 방법은 너무나 간단합니다 ㅋㅋ 손 형태에 맞게 집게를 집어서 드시면 됩니다.

나중에 먹다 남은 포테이토칩 봉지도 집어 놓을 수 있다고 해요.


사진과 같이 손에 맞게 홈이 있습니다.

그 홈을 자연스럽게 감싸듯이 집어주시면 됩니다.


짜잔~! 끝부분이 오돌토돌해서 미끄러짐 없이 포테이토칩을 집을 수 있어요!

손에 뭍지 않아서 깔끔하게 먹을 수 있었는데요.

처음에는 살~~짝 힘을 들여야 해서 불편하다고도 느껴졌는데, 한개두개 먹다보니 어느새 적응이 되어서 편했습니다^^




호로요이와 함께 맛있는 포테이토칩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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