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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찰구 안에서 교통카드(IC카드)충전하기

by 미니덕 2017.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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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전철을 타실때 매번 전철 구간표를 뽑고 타시기 귀찮으신 분들께서는 이코카나 스티카와 같은 교통카드를 사용하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미니덕의 경우에는 후불제인 피타파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피타파의 경우에는 전철이나 오사카시영버스를 탈때는 후불로 비용을 지불하기도 하고, 10%저렴, 환승할인까지 되어서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만, JR을 탈때는 다른 카드들과 같이 충전을 해서 사용을 해야합니다.


지난 수요일날, 전철을 타면서 확인 했을때 120엔밖에 없었기 때문에 개찰구를 나오기전에 충전을 해야 했습니다.


 

개찰구 근처에 가시면 사진과 같이 충전하는 기계를 볼 수 있습니다. 

왼쪽 기계의 경우에는 500엔부터 충전이 가능하구요. 오늘쪽 기계의 경우에는 지폐로만 충전이 가능하니 참고해주세요^^

저는 500엔만 충전할 예정이였기 때문에 왼쪽 기계에  섰습니다!



기계에 서면 사진과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영어로도 변경해서 충전하는 과정을 확인이 가능하지만, 오늘은 일본어페이지에 대한 안내를 하려 합니다.


우선, 여러 티켓과 이코카와 같은 교통카드를 함께 정하실 경우에는 왼쪽 버튼을, 저처럼 충전을 하시는 경우에는 오른쪽 버튼은 눌러주세요!^^


그 후에, 화면 왼쪽 아래에 카드 넣는 곳으로, 가지고 있는 교통카드를 넣어줍니다.


카드를 넣고 나면, 정산할 금액은 00엔 인데, 지금 현재 카드의 잔액은 00엔으로 00엔이 모자르다는걸 한눈에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저는 40엔이 모잘랐는데요.

40엔만 충전하는게 아니라 500엔층전을 위해, 500엔 버튼을 눌렀습니다.


버튼을 누르고 나면, 내가 지금부터 넣어야 하는 금액이 나와요!

500엔이 부족하다고 나와있는게 보이시나요?^_^


화면 오른쪽 아래에 보시면 사진과 같이 동전을 넣는 곳이 있습니다!

동전 놓는곳 바로 옆에 지폐를 넣어주셔도 되구요. 저같이 동전만으로도 충전이 가능하니 무거운 동전 충전을 통해서 해결!!^^ㅎㅎ

돈을 넣는 수에 따라 부족한 금액이 줄어듭니다.


제가 버튼을 너무 빨리 눌러서 버튼이 사라졌는데요 ㅠㅠ

돈을 넣으신 후에는 영수증이 필요한지, 불필요한지 선택이 가능합니다.

저는 가계부를  쓰기 위해 항상 영수증 필요를 꾸욱 누릅니다.


그 위쪽으로는 충전한 후의 잔액이 나오니 확인 해주세요!



충전이 다 끝나면 교통카드, 버튼 눌렀던 영수증, 돈을 많이 넣으신분은 잔돈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정말 빠르게 후딱 할 수 있으니 바쁘신 분들도 어렵지 않게 따다닥!

처음 하는 충전이 어려우신 분께서는 근처에 있는 승무원께 여쭈어 보시면 친절하게 안내 받으실 수 있습니다^_^


이상으로 개찰구 안에서 교통카드 충전하는 방법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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