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일상260

고디바 밀크초콜릿 어제 아침 출근을 하니 회사 직원 언니가 고디바 음료를 척! 주셨습니다^^ 보고만 있어도 기운이 나는 고디바인데요.편의점에서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음료로 나와서 쉽지 않게 구매가 가능합니다.직접 구매한게 아니다보니 대략적인 금액이지만....대략적으로 200엔대 였던걸로 기억을 합니다 ㅠㅠ 고급스러운 골드 색상과 고디바의 초콜릿 색상이 잘 어울려져 있었는데요.한손에 들어오는 사이즈였습니다. 뚜껑쪽을 보았을 때도 고디바라는 글씨가 선명하게 잘 보였습니다. 부드러운 밀크 초콜릿의 사치스러운 맛을 느껴보시라는 문구와 함께 성분 표시, 칼로리량 등이 표시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상품명이 고디바 그 자체라서 순간 당황했어요 ㅎㅎ고디바는 고디바 그 자체이구나.... 빨대를 쏙! 꽂아 한모금~ 두모금~ 허쉬초.. 2017. 11. 7.
미니언 초코에그 개봉기 기운찬 월요일 보내고 계신가요?지난번에 말씀 드린 것과같이 미니언 초코에그 개봉기를 적어볼까 합니다. 지난 여름 미니언 영화가 개봉하기 전에 그 시기에 맞춰서 미니언 관련 상품들이 많이 출시가 되었습니다.미니언을 너무너무 좋아하는 미니덕에게는 돈이 술술 나가는 시기였는데요^^ 생일에 맞춰서 회사 과장님께 미니언 초코에그를 한가득 받게 되었습니다.한참 초코에그 구하기에 빠져있었던 미니덕의 모습을 본 과장님과 직원 언니...차를타고 슈퍼란 슈퍼는 다 돌아다녀주셨는데요 ㅠㅠ 돌아다니시면서 구해주신 귀여운 스티커!몇달이 지났지만...아직 팔에 붙여보지는 못했지만..붙일 수는 없겠지만..너무너무 귀여운 스티커라서 잘 보관하고 있습니다^_^ 슈퍼만 9곳 정도 돌아다니면서 가는 곳마다 재고까지 싹 쓸어 와주신 미니언.. 2017. 11. 6.
일본 스타벅스 신메뉴 이번 포스팅은 지난 3연휴동안 맛 보았던 일본 스타벅스 신메뉴를 올릴까 합니다^^항상 스타벅스 신메뉴를 기다리는 미니덕인데요.이번 크리스마스 첫번째 신메뉴의 경우에는 지난번에 시식으로 한번 맛을 보았지만, 차카운 푸라프치노와 진저브래드 라떼를 먹어보고 싶어서 도전! 했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메뉴판을 주셔서 둘러보았습니다.메뉴판에 나와있는 것과 같이 푸라프치노의 경우 톨 사이즈 한 사이즈로 580엔 입니다. 라즈베리 화이트 모카 (핫/아이스) 의 경우에는 사이즈 별로 가격이 다릅니다^^ 숏 440엔,톨 480엔, 숏 440엔, 그란데 520엔, 벤티 560엔입니다. 마지막 가장 아랫쪽 진저 브래드 라떼(핫/아이스)또한 사이즈별로 가격이 다른데요.숏 420엔, 톨 460엔, 그란데 500엔, 벤티 540엔이.. 2017. 11. 6.
헤이조 궁 산책 어제 나라를 다녀오는 길에 잠깐 들렸던 헤이조 궁에 대한 포스팅을 마저 쓰려 합니다^^ 세계 문화유산인 헤이조 궁의 경우에는 헤이조쿄의 헤이안시대 대궐 구역을 말합니다.지금은 그 형태를 터로만 확인이 가능하지만 복원되어 가는 모습이 기대가 되는 곳인데요.킨테츠선으로 나라를 갈 때마다 한번씩은 차창 밖으로 보신적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킨테츠 나라역에서 급행으로 2정거장 떨어진 '야마토사이다이지'역에서 헤이조 궁까지는 도보로 15분정도 떨어져 있는데요.마침 3일-5일까지 축제를 하고 있어서 가는 길마다 안내하시는 분들이 계셨습니다^^ 매년 11월달에 개최되는 '미츠키우마시 마츠리(みつきうまし祭り)'는 홈페이지에 기재 되어있는 말을 빌리면.나라의 술과 음식을 맛보며 꽃을 사랑하는 고대 행사와 가무 음곡을.. 2017. 11. 5.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