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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일본 스타벅스56

일본 스타벅스, 계절한정 스트로베리롤 안녕하세요. 코를 훌쩍거리며 주말 아침 글을 남기는 미니덕입니다.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콧물이 멈추지 않고 있어서 누가보면 우는줄 알거 같아요;; 어제는 일때문에 잠깐 출근 했을 때, 집에 오는 길에 스타벅스를 들렸었는데요. 다시 코로나가 심해지고 있어서 카페에서 마시기는 좀 그래서, 집에서 마실 커피와 푸드메뉴를 테이크아웃 했습니다. 주말이라서 그런지 사람이 굉장히 많았어요.(조심 또 조심) 줄 서서 기다리는 동안 이번 크리스마스 제품들을 천천히 구경했습니다. 선반들이 다 빨강 초록이였어요 ㅎㅎ 집에서 마실 오리가미 커피와 조이풀멜로디중에 고민을 했었는데, 차보다는 커피가 나을거 같아서 오리가미를 하나 집었습니다. 텀블러나 머그컵은 이번에 별로 안 예쁜거 같아서, 그냥 한번씩 쓱 보고 지나갔어요. 빨간.. 2020. 11. 15.
일본 스타벅스 신메뉴, 고구마맛탕 프라푸치노 안녕하세요! 오늘은 스타벅스에서 내일 새로 나오는 메뉴이야기를 남길까 합니다. 그 메뉴라 함은 고구마맛탕 프라푸치노 (大学芋プラペチーノ)인데요! 매년 이 시기가 되면 비슷한게 나오는 메뉴이지만, 매년 먹게 되는거 같은 메뉴입니다 ㅎㅎ 내일 나오는 메뉴인데, 21,22일 모바일 오더 한정선행판매가 되어서 바로 먹어봤어요!! 한국에서처럼 일본도 스타벅스 어플이 있고, 이미 한국에서는 시행된지 오래된 사이렌 오더와 같은 모바일 오더라는것도 그나마 최근에 생겨서 미리 구매를 하고 메세지가 오면 받으러 갈 수 있게 되었는데요! (더더더 최근에는 닉네임도 바꿀수 있게 되었어요^^;;) 모바일 오더를 통해서만 먼저 맛볼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방문하고자 하는 스타벅스에 가기 전에 미리 모바일.. 2020. 9. 22.
일본 스타벅스 신메뉴, 초콜릿 마롱 프라푸치노 안녕하세요! 어느덧 서늘해진 오사카에서 미니덕 입니다^^ 한국도 요즘 서늘 해 졌다고 하던데 오사카도 어느덧 아침 저녁으로는 서늘 해 졌습니다. 오늘은 이번달 초에 발매된 스타벅스 초콜릿 마롱 프라푸치노 이야기를 짧게 남길까 합니다. 온도 만큼이나 옷이나 음식만 봐도 가을이 느껴지는데요. 거의 매년 비슷한 느낌이 들기는 하지만... 9월 2일 발매일에 맞춰서 스벅에 다녀왔습니다. 메뉴판 가장 윗쪽에 오늘의 목적인 초콜릿 마롱 프라푸치노가 보여요!!! 프라푸치노와 라떼 두 종류로 나와있었는데, 미니덕은 그날 더웠기 때문에 프라푸치노로 주문했습니다. 결제하는 중간에 옆쪽으로 놓여진 카드도 구경했어요 ㅎㅎ 가을답게, 가을느낌 물씬 나는 카드가 눈에 띄네요. 요즘에는 카드 구매에 흥미가 떨어져서 이전에 구매하였.. 2020. 9. 16.
일본 스타벅스 신메뉴, 아즈키나코 와라비모치 후쿠 프라푸치노 안녕하세요! 오사카에서 미니덕 입니다. 오늘은 지난 주말에 다녀왔던 스타벅스에서 마셨던 프라푸치노 이야기를 남기려고 합니다. 주말에 남자친구와 난바에 있는 스타벅스를 다녀왔습니다. 주말마다 어느 스타벅스를 가던 사람이 넘치는데, 원래는 리저브를 가려고 했으나 자리가 없어서 같은 건물 10층에 있는 곳으로 다녀왔습니다. 12월말부터 일본 스타벅스에서 E-gift를 보내면 선착순으로 500엔짜리 쿠폰을 추가로 보낼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그러한 이벤트를 하는줄 모르고 남자친구한테 E-gift를 보냈는데, 마침 이벤트가 있어서 이벤트 참여도 했습니다. 각각 500엔 쿠폰을 받게되어서 같이 쿠폰을 쓰기로 했어요^^ 미니덕은 12월말에 새로 나온 한정메뉴인 팥과 와라비모치를 사용한 프라푸치노가 너무 마시고 .. 2020.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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