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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CE BEST TOUR 2019, 와카야마 안녕하세요! 오사카에서 미니덕입니다. 오늘은 지난 포스팅에 이어 Da-iCE 베스트 투어 이야기를 남길까 합니다. 투어 이야기는 순전히 기록용이라서, 항상 두서없이 작성하고 있는데 이제 이 기록용 포스팅도 와카야마가 마지막이네요 ㅠㅠ 10월 14일은 일본이 공휴일이라서 간사이에서의 마지막 공연인 와카야마 공연을 다녀오게 되었는데요. 미니덕에게는 올해 투어의 마지막 공연이 됩니다!^^ 그래서 이번 투어 기록용 포스팅이 마지막은 와카야마 입니다! 오후 6시 공연이여서 오전중에 집에서 푹 쉬고, 점심 먹고 느긋하게 출발을 했습니다. 난카이선을 타고 와카야마시역으로 향했습니다. 난카이선을 타고 와카야마시역을 처음 가보는 미니덕이였는데요! 보통과 급행(サザン)이 있었는데 시간은 20분정도 차이가 나더라구요. 급행.. 2019. 10. 16.
Da-iCE BEST TOUR 2019, 오사카 안녕하세요. 엄청 오랜만에 글 적는 미니덕 입니다. 지난 주말까지도 더웠기에 오늘에서야 가을이 온거같은 느낌이 드는 오사카 인데요. 이렇다 저렇다 핑계를 대며 글을 너무 안 올렸습니다. 그래서 미루고 미루던 Da-iCE BEST TOUR 2019, 오사카 편을 작성을 하려 합니다. 지난 8월 30일과 31일 양일간 오사카에서 개최된 다이스 베스트 투어 인데요. 이번 투어에서만 오사카는 두번째, 내년 추가적인 공연까지 하면 오사카에서만 총 3번에 걸쳐 콘서트를 하는 다이스 입니다^^ (다른 지역은 잘 안가는 미니덕에게는 너무 감사한 일이에요ㅠㅠ) 첫째날과 둘째날을 함께 적을까 합니다. 사실, 기억이 가물가물 하기도 하구요 ㅠㅠ 첫째날은 일 끝나고 바로 공연장으로 향했습니다. 비가 부슬부슬 내려서 그런지 차.. 2019. 10. 7.
Da-iCE 베스트앨범 발매기념 폴라로이드촬영 안녕하세요! 오사카에서 미니덕입니다. 요즘 오사카는 비가 내렸다가 안내렸다가, 해가 나왔다가 흐렸다가 정신없는 날씨입니다. 최근에 일본 추석연휴이다 뭐다 해서 바쁘다는 핑계로 글을 정말 하나도 안쓰다가, 7월말에 다녀왔던 다이스 베스트앨범 발매기념 이벤트를 다녀온 이야기를 적어볼까 합니다. 지난 7월 29일, 30일 이틀간 Da-iCE의 베스트앨범 발매기념 이벤트인 체키카이(폴라로이드 촬영)가 있었습니다. 평일이기도 해서 안 가려고 했는데 두번째 신청했을 때 당첨되어서 이틀간 각각 한번씩 총 두번 다녀왔습니다. 회사와 이벤트 장소가 그다지 멀지 않아서 걸어서도 갈 수 있지만 혹시 몰라서 시간을 가장 마지막 시간대인 19시-20시로 신청을 했습니다. 그렇게 일을 마치고 도착한 오사카 스쿨오브 뮤직 전문학교.. 2019. 8. 23.
Da-iCE BEST TOUR 2019, 아이치현 안녕하세요! 오사카에서 미니덕입니다. 오늘은 Da-iCE 베스트 투어 2019의 아이치공연 이야기를 적어볼까 합니다. 지난 7월 20일과 21일은 다이스가 아이치현 나고야에서 이틀간 콘서트가 있었는데요. 이틀 전부 신청을 하였지만, 21일만 뽑혀서 21일 일요일 공연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아침일찍 운동하고, 미리 예약 해 놓은 킨테츠를 타고 출발~! 나고야 갈때는 미니덕은 킨테츠를 항상 이용을 하는데요! 모바일 티켓으로 미리 예약을 하면 편도 300엔이나 할인이 됩니다^^ (이전에는 더 많이 할인이 되었는데 아쉬워요;;) 킨테츠를 타고 11시 넘은 시간에 나고야 도착! 곧바로 콘서트장인 日本特殊陶業市民会館 フォレストホール로 향했습니다. 지난 콘서트에 이어서 두번째로 방문하는 곳이에요^^ 날이 굉장히 .. 2019. 8. 6.
카톡타로상담 새벽까지 봐주는곳 안녕하세요!^^ 오사카에서 미니덕입니다. 일본은 눅눅하고 습한 더위가 시작되었어요. 불쾌지수가 치솟는 여름엔 컨디션 및 체력 관리가 필수적인것 같습니다. 강렬한 햇볕 아래 일사병이 올수도 있고, 금방 지치게 마련이니까요. 더워서 땀이 나면 땀띠가 돋고, 냉방 조절을 못하면 으슬으슬 냉방병이 오기 때문에 컨디션 조절 잘 하시길 바라요! 여름은 끈적끈적 더위 뿐 아니라 모기와 벌레들과의 싸움이 시작되는 짜증나는 계절이긴 하지만 그래도 여름만의 낭만이 있고, 젊음의 계절이라 불릴만큼 신나는 일과 축제도 가득한게 사실이에요. 시골 할머니댁 툇마루에 앉아 향을 피워두고 시원한 수박을 맛나게 먹어본 추억은 누구나 있으실테고 평상에 누워 밤하늘의 별을 세본적도 있으실거에요. 사실 좋은것보다 싫은게 더 많은 여름이지만.. 2019. 7. 30.
Da-iCE BEST TOUR 2019, 오사카 안녕하세요. 거의 한달만에 글 남기는 미니덕입니다. 오늘은 지난달에 이어서 Da-iCE 베스트 투어 2019이야기를 적으려 합니다. 지난번에는 시가 공연이였다고 한다면, 이번에는 미니덕이 거주하고 있는 오사카에서 6월 30일에 열렸던 콘서트 이야기가 됩니다. 이날 오전에 비가 너무 많이 와서, 공연을 보러 갈수는 있을지.. 타지역에서 콘서트하고 바로 오는 다이스는 제시간에 공연장에 올 수 있을지... 이런저런 생각을 했었는데, 다행히도 비가 그쳤습니다!^^ 그래서 오후가 되서야 느릿느릿 오사카 오릭스 극장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보통 굿즈 줄이 길어서 기다렸다 구매를 해야하는데, 정말 텅텅 비어있어서 굿즈도 금방 구매했어요^^ 매번 공연장 갈때마다 구입하는 기념품 같은 느낌의 굿즈입니다. 정말 쓸모없어.. 2019.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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