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나카자키초2 나카자키초 우동소바 전문점, 今日亭(콘니치테이) 안녕하세요! 조용한 할로윈도 지나가고, 어느덧 11월달에 접어들었네요. 오늘은 주말에 회사에 일이 있어서 출근 했다가, 일 다 마치고 점심으로 먹으러간 콘니치테이(今日亭) 이야기를 남길까 합니다. 콘니치테이는 우동, 소바를 전문으로 하는 전문점이자 체인점 인데요! 몇년전에 한번 갔었을 때 너무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는데 진짜 오랜만에 가게 되었어요. 도로가에 있지만, 하얘서 그런지 생각보다 눈에 확 띄지 않는 외관을 가지고 있어요. 그래도 우메다로프트쪽에서 걸어올 수 있는 거리 정도 있어서 지도 보면서 찾아가면 그다지 어렵지는 않을듯합니다. 입구 옆쪽에 영업시간 안내가 있었어요. 정기 휴일은 월요일이었고요. 11시부터 22시 중간에 브레이크 타임 없이 영업을 하고 있는듯 보였습니다. 그리고 그 반대쪽편에.. 2020. 11. 1. 나카자키쵸 카페거리 지난주 일본 공휴일날, 친구와 함께 나카자키초에 아침겸 점심을 먹고자 친구가 가고싶었던 카페에 다녀왔습니다.가는 길목이 일반 주택가이다보니 일본스러움이 물씬 느껴졌어요. 드디어 도착한 베이커리 카페, 이세야.(ペーかリーカフェ伊勢屋)한국 여행 잡지에도 많이 실려 있는 곳인데요!평범한 2층짜리 건물에 있는 카페였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정말 수수하게 구워진 빵들이 눈에 띕니다.미니덕은 심심한 빵을 좋아해서 보기만해도 맛있어 보였어요!!^0^ 입구에서 신발을 벗으신 후, 슬리퍼를 신고 신발은 계단 아랫쪽 신발장에 놓아주시면 됩니다.아주머니가 말이 너무 빠르셔서 처음에 신발장을 못 찾았었어요 ㅠㅠ신발은 계단 바로 아래 신발장으로!!!ㅎㅎ 안쪽으로 들어가기 전에 빵들을 마져 구경했습니다 ^^식빵 한통이 400.. 2017. 11. 27.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