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사카에서 미니덕입니다^^
코로나19는 언제쯤 잠잠 해 질까요.. 날이 따뜻해져서 꽃과 나무들은 기지개를 피고 있는데 상황이 좋지 못하네요.
오늘은 날이 조금 춥지만 이번주부터는 날이 점점 더 따뜻해지는듯합니다.
그래서 TV에서도 벚꽃 개화 소식이 들리고 있느데요.
도쿄에서는 지난 주말, 관측사상 가장 빠른 벚꽃 개화를 기록했다는 소식이 들렸습니다.
물론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이벤트, 야외활동 등을 자제 요청을 하고 있기 때문에 벚꽃 놀이(하나미)또한 자제 요청을 하고 있는데요.
미니덕 또한 최대한 외출을 삼가고 있습니다만, 지난 주말에는 나가야 할 일이 있어서 우메다, 난바쪽으로 나갔는데 정부의 방침이 무색할 정도로 사람들이 많아서 조금은 놀랐습니다.
일본 기상협회 발표에 의하면 3월 14일, 도쿄에서는 개회 소식이 들렸다고 기록을 했습니다.
그 외의 지역 개회 시기는 아래와 같습니다.
미니덕이 있는 오사카는 3월 20일정도에 개화 예상을 하고 있네요!
교토 또한 3월 21일정도로 오사카와 비슷한 시기에 피기 시작할듯합니다.
생각보다 빠르 개화 예상에 자료를 보면서 미니덕도 조금은 놀랐습니다.
올해는 한국도, 일본도 겨울이 겨울답지 않게 조금 따뜻하기는 했죠 ㅠㅠ
그리고 위의 사진은 벚꽃 만개 예상을 나타냅니다!
만개 시기 또한 족므은 빠른 느낌이 들기는 합니다ㅠㅠ
벚꽃이 다 피고 지기 전까지 코로나19가 어느정도는 안정이 되면 좋은데..
앞이 보이지 않으니 참 답답하기만 합니다.
사진처럼 만개한 벚꽃을 올해도 볼 수 있기를 바라며 포스팅을 마무리 할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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