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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타로상담 새벽까지 봐주는곳

by 미니덕 2019.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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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타로상담 새벽까지 봐주는곳>

 

안녕하세요!^^ 오사카에서 미니덕입니다.

 

일본은 눅눅하고 습한 더위가 시작되었어요.
불쾌지수가 치솟는 여름엔 컨디션 및 체력 관리가 필수적인것 같습니다. 강렬한 햇볕 아래 일사병이 올수도 있고, 금방 지치게 마련이니까요. 
더워서 땀이 나면 땀띠가 돋고, 냉방 조절을 못하면 으슬으슬 냉방병이 오기 때문에 컨디션 조절 잘 하시길 바라요! 
여름은 끈적끈적 더위 뿐 아니라 모기와 벌레들과의 싸움이 시작되는 짜증나는 계절이긴 하지만 그래도 여름만의 낭만이 있고, 젊음의 계절이라 불릴만큼  신나는 일과 축제도 가득한게 사실이에요. 

시골 할머니댁 툇마루에 앉아 향을 피워두고 시원한 수박을 맛나게 먹어본 추억은 누구나 있으실테고 평상에 누워 밤하늘의 별을 세본적도 있으실거에요. 사실 좋은것보다 싫은게 더 많은 여름이지만, 이런 추억들 때문에 여름하면 왠지 모르게 설레는듯 해요.
제가 지내는 일본은 (일본도 한국 못지 않은 사우나죠) 여름이면 흥겨운 마츠리와 하나비가 곳곳에서 열려 굉장히 낭만적이기도 하고요.  

최근에도 이 더위를 뚫고 마츠리(축제) 구경을 다녀왔습니다^^;; (진짜 매년 못가겠다 하면서도 제 발길은 향하고 있어요;;)

 


오늘은 카톡타로상담 새벽까지 봐주는곳 후기를 써볼까 하는데요. 불쾌지수가 치솟는 여름이라 그런지 솔직히 이런저런 사소한걸로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은근슬쩍 슬럼프 비스무리한게 찾아왔어요. 

해외생활 n년차, 이제는 외로움이나 슬럼프에 익숙해질때도 됐는데 문득 문득 한국에 가고 싶고, 이게 향수병인가 싶기도 하고 그렇네요. 
이렇게 흔들리거나 힘든일이 있을때 못 버티고 한국으로 돌아가는 지인들도 사실 적지는 않아요. 여태껏 꽤 많은 지인들이 이곳을 떠나, 그리웠던 부모님의 품으로 돌아갔거든요. 
해외생활은 한국에서 생활할때 보다 더욱 마음을 단단히 먹어야 하고 마인드 컨트롤도 잘 해야하는데 사실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는게 가장 어렵다고 하잖아요
가끔 내 자신에게 실망하거나, 내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지 못했을때.. 한없이 울적해질때가 있어요ㅠㅠ

요즘도 간당간당한 마음일때가 있어서 고민이었는데 가깝게 지내는 지인에게 요즘 조금 마음이 위태한것 같다고 털어놓았더니 카톡타로상담 한번 받아보는게 어떻겠냐 묻더라고요.
요즘 한국은 타로가 심리상담의 한 분야로 자리잡고 있고 실제로 타로심리상담사라는 직업 또한 생겼다면서요. 

그래서 검색을 해보니 정말로 타로는 심리 테라피의 하나로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었어요.

 


사실 타로카드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번화가나 대학로 같은데서 천막을 펴놓고, 5000원에 가볍게? 놀이삼아 점을 봐주는 느낌이잖아요.
뭐 사주나 관상처럼 내게 주어진 생년월일이나 생김새, 손금 등을 보고 판단하는것도 아니고 카드를 랜덤으로 뽑아서 점을 치는게 정말 잘 맞을까, 그냥 일종의 심심풀이 놀이 같은건 아닐까 라고 생각했고
그래서 여태껏 타로점을 본적은 한번도 없었는데  지인 말로는 요새는 웬만한 사주나 점집보다 정확도도 높고 쪽집게 선생님들도 많다고 한번 검색해보라고 하더라고요. 

본인이 예전에 봤던 선생님이 참 괜찮았는데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다길래 (아쉽지만) 카톡타로상담을 검색해봤습니다. 
하지만, 포털 사이트에는 광고글만 가득하고 진정성이라고는 전혀 없어보여 포기하려던 찰나, 진짜 광고가 아닌 솔직하고 
꼼꼼하게 작성한 후기를 보게 되었어요. 그 후기를 보고 마음이 동해서 해당 후기 속 선생님을 검색해보니 드문드문 후기가 있었고, 
굉장히 인간적으로 잘 봐주시는듯 하여 마음이 가더라고요.


<카톡타로상담 새벽까지봐주는곳 타로진영>
카카오톡, 보이스톡, 전화, 메일, 문자 등 원하는 방법을 선택해서 타로를 볼수 있고 매일 새벽 2시까지 이야기를 나눌수 있다고 해요. 
딱 잠들기전, 침대에 누워 감성 촉촉할때 상담 받으면 좋을것 같더라고요. 선생님께 연락드려서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잡고,  입금한 다음 상담을 진행하면 됩니다^^

저는 카톡으로 이야기를 나누었고, 지정된 시간보다 더 길게 그리고 제가 질문한것 외에도 
여러가지 전반적인걸 모두 봐주셨어요. 제게 맞지 않는 색깔, 숫자 같은것도 일러주시고 이것저것 요구하고 비싼 철학관이나 점집보다 더 잘보시는것 같았고 상담료도 부담없어서 (아예 처음부터 미리 냈으니 추가금 지불에 대한 불안함도 없었음) 좋았어요. 

 


<카톡타로상담 나눈 이야기는> 

요즘 날이 더워서 저도 늦은 시간이 잠 들기전에 진영쌤 통해서 카톡타로상담 받아보았는데요! (뭔가 밤이 되면 더더욱 생각이 많아지는거 같아서 밤에 받게 되었습니다.)

카톡타로상담을 통해서 선생님의 명쾌한 타로상담에 저도모르게 밤 늦은 시간까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고 많은 도움 받은거 같습니다^_^

진짜 늦은 시간까지 성심성의껏 카톡타로상담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셔서 너무너무 감동이였어요 ㅠㅠ

 

 

고민으로 잠못들거나, 우울할때 진영쌤 정말 추천드립니다. 
뾰족뾰족 상처받고 모나있던 마음이 몰랑몰랑해진 느낌이랄까 
상담받은날부터 오랫만에 편안하게 푹 잠들수 있었답니다!  
여름철 건강관리도, 마음관리도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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