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바 고급 식빵 맛집, 사키모토（嵜本 ）-가게

안녕하세요. 미니덕입니다!

오늘은 어제의 포스팅에 이어 난바 고급 식빵 맛집인 사키모토에 대한 포스팅을 이어서 작성하려 합니다.

 

오늘은 식빵과 잼 등을 구매할 수 있는, 카페 바로 맞은편에 있는 가게인데요.

 

가게는 이미 오픈 전부터 많은 분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 모습이였습니다.

왼쪽은 일반 구매줄, 오른쪽은 미리 예약을 하신분들이 기다리는 줄로 나뉘어져 있었습니다.

 

식빵이 구워져 나오는 시간이 정해져 있었는데요.

내츄럴 식빵의 경우에는 오전 11시, 오후 1시, 오후 3시로 총 3번

밀크버터 식빵의 경우에는 오전 11시, 오전 12시, 오후 2시, 오후 4시로 총 4번 이였습니다.

그 시간에 맞춰 줄을 서 계시는 분들이 많았구요. 그 외에는 줄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들어가면 바로 앞으로는 계산대와 그 뒤로는 두 종류의 식빵이 놓여있었습니다.

왼쪽이 내츄럴 식빵이였는데, 이미 만들어진 량은 전부다 판매된 후였구요. 그나마 오른쪽 밀크버터 식빵이 남아있었습니다.

 

계산대를 기준으로 오른쪽에는 잼과 1장씩 슬라이드 되어있는 식빵이,

오른쪽으로는 간단하게 마실 수 있는게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한장씩 슬라이드 되어있는 빵들은 선물하기에 너무 좋아보였구요. 

내츄럴 식빵은 280엔, 밀크버터 식빵은 300엔이였습니다.

잼 종류는 생각보다 재고가 많지 않았습니다.

 

미니덕의 경우에는 카페에서 맛있었던 딸기잼과 밀크버터 식빵을 1통 그대로 구매했습니다.(맛있다고 했더니 언니가 사줬어요ㅎㅎㅎ)

스트로베리 가넷의 경우에는 손에 폭~ 들어오는 자그마한 한사이즈로 690엔, 식빵은 950엔으로 비교적 비싸지 않았습니다.

 

구매하면서 옆을보니 한정으로 나온 식빵도 있기에 찰칵!

 

그렇게 구매하게된 식빵과 잼 입니다!

쇼핑백이 너무 예쁘지 않나요?!!!!

점원들 신발이 형광색 끈이였던 이유를 쇼핑백을 보고 알았습니다!^^ㅎㅎ

 

식빵의 경우에는 막 만들어진 상태에서 판매를 하기 때문에 처음에는 뜨끈뜨끈 하구요.

좀 식고 나서 안에 있는 봉투에 넣고 봉해주시면 됩니다!^^

 

시간이 되면 또! 식빵 구매하러 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