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립4 링케 힌지보호 케이스 내돈내산 후기

플립4를 사용한지 어느덧 4개월이 지났습니다!

주변에서 손에 구멍나있냐고 하는 친구가 있을 정도로 잘 떨어트리는 미니덕이기에, 사실 플립4를 구매하기전에 고민을 많이 하기는 했어요.

그래도 한번은 꼭!!! 사용 해보고 싶어서 작년 10월달 쯤 구매를하였고 현재도 잘 사용 하고 있습니다.

 

떨어트려서 힌지에 찍힘이 생기거나, 액정이 그대로 나가버려서 올갈이를 하시는 분들이 많으시기에 저도 사용할 때 가능한한 조심을 하려고 하기는 하는데요.

이게 말이 쉽지.... 구매한지 한달만에 한번, 그리고 거의 4개월쯤 되갈 때 한번.

그렇게 4개월동안 총 두번을 떨어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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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초기 때부터 잘 떨어트릴거 같아서 구매한지 얼마 지나지 않고 바로 힌지보호가 되는 케이스를 구매를 했었어요.

첫번째 구매한 제품은 플립3제품을 4로 둔갑시켜 판매를 하던 중국회사였고, 사용시작한지 2시간도 지나지 않은 핸드폰에 억지로 끼우다가 빠지지를 않아서 몇시간을 고생했습니다.

그래서 아마존에서 찾고 찾다가 한국 회사 제품인 링케(Ringke) 라는 곳을 처음 보게 되었어요!!!!!

최대한 빨리 끼우고 싶었기에 잴거 없이 바로 구매했습니다.

구매하고 바로 다음날 링케 힌지케이스 제품을 받았으며, 바로 끼웠습니다!!!!

구매 해 놓고 링케제품들 찾아보다보니 유튜브에 플립 케이스 끼우는 방법도 영상으로 나와있어서 그걸 몇번을 돌려봤어요^^;;

글고오자마자 바로 그대로 끼웠습니다!!!!!!!!!!ㅎㅎㅎㅎㅎ

처음에 실패했던 제품과는 다르게 너무 사이즈가 딱 맞게 잘 끼워졌어요 ㅠㅠ

(이 때 진짜 얼마나 조마조마 했는지 몰라요 ㅠㅠ)

힌지 보호하는 곳이 스프링(?)으로 되어 있어서 엄청 탄력이 좋아요 ㅎㅎㅎㅎ

그래서 사실 뺄 때 조금 힘들기는 했는데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튼튼해서 엄청 만족스럽게 사용을 했습니다!

무겁지도 않고, 투명이라서 꾸미기가 좋다보니 원하는 스타일로 꾸미기도 하고, 엄청 잘 사용을 하고 있었어요:D

무엇보다 힌지가 보호된다는 안정감(?)이 저에게는 엄청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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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 행복도 잠시 ㅋㅋㅋㅋㅋㅋㅋㅋ

불과 한달만에 잘 들고 있던 핸드폰을 던저버렸고... 그렇게 핸드폰을 보호 해 줬던 링케 케이스는 전사했어요...

나중에 아마존에서 외국분들이 작성하신 후기 찾아보니 저 힌지 보호해 주는 곳이 엄청 약하다고 써있더라고요 ㅠㅠ

그런데 이 제품이 저는 너무 마음에 들었기에 같은 곳에서 다시 주문을 했습니다:)

사실 케이스 안 끼고 그대로 떨어트렸으면 핸드폰에 문제가 생겼을 수도 있기에

그렇게 되면 한국 갔을 때 올갈이를 해야 하면 큰 금액이 나가기에..

엄청 저렴한 금액으로 케이스가 대신 충격을 흡수해줬구나 라고 생각했어요.

그렇게 두번째 제품을 받았어요!!!

이전 제품과 같은 제품을 그대로 재 구매 했기 때문에 마치 원래 끼고 있던 케이스 인것처럼 사용을 했습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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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번에는 운동을 하러 갔다가 위엣 선반에서 정말 둔탁한 소리와 함께 떨어트렸고.....

그렇게 새로 구매해서 두달 정도 사용했던 링케 케이스와는 작별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도 저 고정하는 부분이 반쪽이 깨졌고요. 그래서인지 안에 있던 스프링이 튀어나왔어요 ㅠㅠ

물론 핸드폰은 무사했습니다!!!!!

핸드폰 케이스를 이렇게 짧은 시간내에 2개나 뿌셔본적이 없어서...

앞으로도 떨어트릴 일이 많으면 안되지만 자신이없어서 조금 더 튼튼하다고 하는 제품으로 갈아타야 되나 생각을 하기도 했습니다 ㅠㅠ

그렇지만....! 링케 제품중에 앞의 두개와는 다른 제품이 세일을 하고 있어서 어느새 구매를 했습니다^^;;

사실 일본내에서는 한국만큼 선택지가 많지 않아서 더욱더 신뢰감이 가는 제품으로 계속 구매를 하게 되는 것도 있는거 같아요 ㅠㅠ

이 제품까지 써보고 또 떨어트려서 제가 또 뿌시면.....그냥 몸에 걸고 다니는 제품으로 구매를 해야할까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