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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메다 이자카야 어제는 두통으로 오전에는 병원을 다녀왔는데요 ㅠㅠ직장인의 고질병일까요...두통약을 먹고 일 다 마치고 나서 한국에서 놀러온 친구를 만나러 우메다로 향했습니다! 처음 가보는 이자카야라서 길을 헤매고 헤매 도착했는데요 ㅠㅠ무려! 15분이나 늦게 도착했습니다. 친구한테 너무너무 미안했어요 ㅠㅠㅠㅠ 조금 이른 시간이여서 그런지 가게에는 저희가 앉은 테이블과 다른 한 테이블만 손님이 있었습니다.미리 예약을 6시로 해 놔서 친구먼저 들어가 있으라고 하고 늦게 들어갔습니다 ㅠㅠ 일본스러움이 느껴지는 가게 내부의 모습입니다.주방에서도 잘 보이는 곳에 꼬치와 옥수수를 굽는 모습을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메뉴판이 옆쪽편으로 세워져 있었습니다!타베호다이, 노미호다이가 아니면 기본 메뉴들은 280엔 입니다. 세금 포함해도.. 2017. 11. 10.
하카타 병아리 만주 오사카는 보슬보슬 가을 비가 내리네요 ㅠㅠ 지난 3연휴 때 하카타를 다녀온 회사 주임님께서 선물로 히요코 만주를 주셨는데요!^^큐슈를 다녀오시는 분들께는 익숙한 선물이지 않을까 싶은데요!너무 맛있게 먹고 있어서 사진으로나마 전달을 할까 합니다. 오각형 모양의 포장지에요!^^일본어로 히요코는 병아리 라는 의미인데요.그 의미에 맞게 병아리들이 그려져 있었습니다 ㅎㅎ 짜자잔~~~~총 5마리(?)의 병아리 만주가 들어가 있었는데요.일반적인 동그라미, 사각형 모양이 아닌 특색있는 보양이다보니 서로 상처나지 않게 분리가 되어 있었습니다. 손바닥에 척! 올려지는 사이즈에요^_^어떤 모양을 하고 있을지 두근두근!! 감싸고 있던 하얀 종이를 벗겨내니..이렇게나 귀여운 얼굴을 하고 있는 병아리가 저를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 2017. 11. 8.
미니덕에게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이란 워킹홀리데이로 생활을 하던 시절에는심할때는 일주일 두세번은 물론,알바가기전에 오전에 놀다가 알바를 가기도 했던 미니덕인데요. 그 매력이 뭐냐! 라고 한다면.'일상을 벗어남'이지 않을까 싶습니다.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의 문을 하나 넘었을 뿐인데, 슈렉, 스누피, 헬로키티, 미니언 등 다양한 캐릭터와의 만남, 이국적인 분위기로 저에게는 일상을 벗어나서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하나의 공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매 시즌마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유니버셜 이기에 더더욱 질리지 않고 갈 수 있는데요!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을 너무너무 좋아하는 미니덕이기에 유니버셜 페이지를 따로 만들었습니다!!!!!앞으로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관련 포스팅도 많이 올릴 예정이니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2017. 11. 7.
오사카입국관리국 가기 오늘 출근전에 갱신 신청 해 놓은 비자를 받으러 다녀온 미니덕입니다.^^1년이라는 시간 너무너무 빠르네요.지난 1년간 저를 일본에 있을 수 있게 해 주었던 비자가 10월초에 끊겨서 끊기기 2-3일정도 전에 새로운 비자 발급을 위해 신청을 하러 다녀왔었는데요.지난 비자는 신청 후 2주도 안되서 집으로 엽서가 왔는데, 이번에는 추가 서류를 내서 그런지...한달정도 뒤에 비자가 나왔으니 받으러 오라는 엽서가 도착했습니다 ㅠㅠ이번에는 늦어져서 매일매일 우편함을 열어보았어요 ㅠㅠ 지난주에 드디어 엽서를 받고, 3연휴 였기 때문에 오늘 드디어 비자를 받으러 오사카입국관리소에 다녀왔습니다.비자를 발급 받으시거나 변경하실 때 입국관리소를 방문하시기도 하시지만, 배를 타고 유학이나 워킹을 오시는 분들은 지금부터 안내 해.. 2017.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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