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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스타벅스 신메뉴, 무스 폼 라떼 어제 주말이지만 출근을 했던 미니덕입니다.해장을 위해 점심으로 설렁탕을 먹고, 과장님께 스타벅스 커피 사달라고 말씀드려서 같이 스타벅스로 고고!! 이번주 목요일, 3월 15일날 발매된 요 아이가 먹고싶었거든요~ ㅎㅎ이름하여 무스폼 라떼!! 바로 주문했습니다~!따뜻한 걸로 주문했는데요.톨사이즈 하나로 세금 포함하면 475엔 이었습니다^^ 주문을 마치고 옆쪽에서 멍~~ 하게 커피를 기다리고 있었어요. 멍하게 보다가 커피에 우유와 무지방밀크를 어마어마하게 담고 계시는 직원분이 보였습니다.저거에요저거!! ㅎㅎㅎㅎ 생각보다 꽤 많이 넣어주셨습니다^^ 짜잔! 드디어 받았어요~처음 주셨을때는 뚜껑이 원래 뜨거운 음료 마실 때 덮어주시는 뚜껑이었는데요.무스폼라떼의 경우에는 크리미한 우유를 더 제대로 맛 볼 수 있게 마.. 2018. 3. 18.
JR 간사이 미니패스 어느덧 매화꽃도 만개하고, 벚꽃이 필 준비를 하는 시기가 된 오사카입니다!봄이 오는걸 시샘이라도 하는건지 어제오늘 날씨가 많이 쌀쌀한데요 ㅠㅠ 오늘은 지난 2월 중순, 친언니가 왔을 때 언니가 사용했었던 JR간사이 미니패스에 관한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일본에서 워킹, 직장을 다니면서 매번 아쉬운게 이런 패스권을 못 쓴다는 부분인데요 ㅠㅠ비록 미니덕은 못 쓰지만....가족이나 친구들이 비싼 교통비를 조금이라도 절약할 수 있다는 부분에서 너무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그중에서도 생긴지 몇년 되지 않아, 아직은 많은 분들이 잘 모르실 수 있는 패스권 중에 하나인 JR KANSAI MINI PASS!정말 간단하게 말하자면, JR선을 3일동안 무제한으로 탈 수 있는 패스권입니다.JR로 간사이공항에서 오사카는 물론,.. 2018. 3. 17.
USJ 몬스터헌터 더 리얼 정~~~말 오랜만에 USJ이야기를 쓰려하는 미니덕입니다^^;;바쁘다는 핑계로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너무 오랜만에 다녀왔는데요. 올해 1월 19일부터 6월 24일까지 기간 한정으로 생긴 몬스터 헌터 더 리얼을 체험해보고자 다녀왔습니다!!!사실...몬스터헌터를 들어본적은 있어도 직접 해본적은 없어서 어떨지 궁금했어요. 입주를 들어가서 조금만 쭉~~ 따라 걸어가다 왼쪽편으로 들어오면 코난 탈출 게임과 함께 자리잡고 있는 몬스터 헌터! 짠! 연한 노란색의 건물이에요^^제가 갔을 때는 대기시간이 120분정도였는데, 생각보다 사람이 많지 않았어요!체험할수 있는 인원이 한정이 되어있다보니....줄이 쉽게 줄어들지는 않았습니다 ㅠㅠ 드디어 입주와 가까워 지고 있어요!!!!!저 지붕밑을 지나 조금만 더 기다리면 드디엉 입.. 2018. 3. 15.
오사카에서 집 구하기 -초기비용이란?- 오랜만입니다:) 오늘도 날씨가 너무 따뜻한 오사카인데요^_^ 가깝지만 먼 나라 일본이다보니 비슷한듯~ 하면서도 알아 갈수록 다른 점이 너무 많은 곳입니다. 한국에서도 집 구하려면 생각해야할게 많은데, 외국인 일본에서 집 구하는게 정말 만만치 않겠죠 ㅜㅜ 미니덕은 오사카에서 직접 집을 구하기 전에 일본의 ‘초기비용(初期費用-しょきひよう)’ 에 대해서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었습니다. 시키킹은 뭐고...레이킹은 뭐고..일본어 뜻부터 찾아보기 시작했었던 기억이 있는데요. ​오늘은 일본의 초기비용에 관한 이야기를 하려합니다. 일본에서 맨션 계약을 할때 들어가는 비용을 ​‘초기비용’​ ​이라고 합니다. 맨션에 따라 약간씩의 차이는 있으나 보통 ​​시키킹, 레이킹, 선야칭(前家賃),화재보험,보증보험,중개수수료, 일별.. 2018.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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