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일상260 아사히 거품나는 캔맥주 뒤늦은 후기 2020년 초부터 밖에서 술을 마시는 일이 정말 거의 없어졌는데요. 이전과는 다르게 한달에 한번 밖에서 술을 먹을 수 있을까 말까가 되었기에 집에서 마시는 일이 전보다 늘었습니다. 특히 지난 4월달에 일본의 맥주회사인 아사히 에서는 캔맥주이지만 생맥주 느낌이 나는 맥주를 발매 했는데요. 편의점에서만 판매를 하는데, 발매 후 수요가 너무 많아서 생산 정지에 들어갔습니다. 저 또한 지난 4월달에 우연히 편의점에서 구할 수 있어서 구매를 했는데요! 구매 후 바로 마셨는데 이제서야 후기를 남기게 됩니다. 어떻게 생긴 맥주일까요? 근처 세븐일레븐에서 마침 눈에 띄어서 구매를 하게 되었는데요. 340ml로 큰 사이즈가 아니다보니 부담없이 한번에 마실 수 있는 사이즈였습니다. 그리고, 딱! 봤을 때는 겉 모습은 크게.. 2021. 6. 3. 일본 스타벅스 신메뉴, 커피 티라미스 프라푸치노 (コーヒーティラミスプラペチーノ) 요즘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하지만, 낮에는 20도가 넘으면서 갑자기 여름이 온 듯한데요. 그렇다보니 자꾸만 시원한 음료를 찾게되는데, 최근에 일본 스타벅스 에서 기간한정으로 커피 티라미스 프라푸치노 (コーヒーティラミスプラペチーノ)가 나왔어요! 지난주부터 판매를 하기 시작했는데요! 시작한 그 주에 스타벅스를 갈 일이 있어서바로 마셔보았는데, 이번에 나온 일본 스타벅스 신메뉴 이야기를 남기려 합니다. 커피 티라미스 프라푸치노 (コーヒーティラミスプラペチーノ) 란? 4월 14일에 한정으로 판매를 시작한 제품으로, 일본 스타벅스 25주년 굿즈 들과 함께 소개가 되었습니다. 커피 티라미스 프라푸치노와 함께 티 티라미스 프라푸치노(티가 베이스가 됩니다) 두 제품으로, 저의 경우에는 커피 티라미스 프라푸치노를 마셨어요... 2021. 4. 21. 일본 스타벅스 신메뉴, 바나나아몬드밀크 프라푸치노 날이 따뜻해지면서 노곤하고, 달달한게 땡기는 오후시간. 커피나 음료가 생각날 때 쯤, 커피숍을 찾게 되죠. 오늘은 일본 스타벅스 신메뉴인 바나나아몬드밀크 프라푸치노 이야기를 남기려 합니다. 3월 18일날 스타벅스에 새로 나온 메뉴인데요! 맛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일을 마치고 저녁대신으로 먹을겸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스타벅스에 방문하기 전에 스타벅스 페이지를 한번 확인하고 갔는데, 노란색 바나나가 눈을 사로 잡았어요. 평소에 바나나를 좋아하기에 바나나 우유를 먹으로 스타벅스로 향했습니다. 저녁시간이었지만 조금은 한적한 매장이었는데요! 새로 나온 메뉴이기에 가장 눈에 확 띄었습니다. 메뉴판에도 나와있었어요! 이미 이 음료를 마시러 갔기 때문에 바로 주문을 하였습니다. 620엔 + 세금이었는데요. 저는 같이.. 2021. 3. 25. 함바그 맛집, PokoPoko Pepe 안녕하세요! 한국에서는 먹으러 갔던 경우가 별로 없었는데, 일본에 살면서 함바그를 먹는 횟수가 많아진거 같아요. 집에서 만들어먹기도, 만들어 놓은 걸 조리해서 먹기도 하지만 오늘은 효고현 산다시에 있는 양식집 포코포코페페(PokoPoko Pepe)에 다녀온 이야기를 남기려 합니다. 그냥 길가에 덩그러니 가게가 있어서, 이전에는 몰랐는데 남자친구가 한번 다녀오더니 맛있다고해서 방문을 하게 되었어요. 주말 점심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꽤 많이 있었습니다. 운좋게 한자리 주차 공간이 비어서 바로 주차!!! 3분 정도 기다렸다 바로 가게에 들어 갈 수 있었어요. 2층으로 되어 있었는데, 테이블이 전부 나무였습니다. 그리고, 이곳의 특징은 메뉴판이 없어요!!!! 자리에 앉으면 큐알코드 하나를 주는데, 큐알코드를 찍.. 2021. 3. 4.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65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