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인사말 어떻게 하면 좋을까

더도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라는 말이 있을 만큼, 설날과 함께 우리내 큰 명절 중 하나인 추석이 곧 다가오는데요. 매년 겪는 추석 이지만 그 때마다 추석 인사말 어떻게 하면 좋을지 고민이 많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저 또한 매 해 마다 하는 고민 중 하나인데요.

너무 무겁게 인사하기는 싫고, 그렇다고 너무 가볍게 하자니 그정도 사이는 아닌 분들께 인사를 드릴 때 특히 더 많이 고민을 하게 되는거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또 부담없이 사용 할 수 있는 인사말 에는 어떤게 있는지 알아볼까 합니다.

추석 이란

음력 8월 15일로 수확을 하는 시기인 가을, 가장 풍요로운 시기에 조상들께는 감사를 드리고, 가족, 친척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데요.  '한 가운데'라는 의미를 가진 순 우리말, 한가위 로도 불립니다.

 

추석 하면 떠오르는게 굉장히 많은데요! 송편을 예쁘게 빚어야 예쁜 딸 낳는다는 말을 들어보신 적이 있으실거에요.  가장 대표적인 먹거리로는 조상과 하늘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만드는 송편을 빚어 함께 나눠 먹는 문화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강강술래, 달맞이 등이 가장 대표적인 풍속이 되며, 성묘를 가고 차례를 드립니다.

 

추석 인사말 추천

추석 인사말 문구 를 정말 많은 종류가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문구를 모아보았습니다.

지인, 친구, 선생님, 직장 동료 등 이야기를 마무리 하실 때 함께 보내시면 좋을듯합니다:)

• 보름달처럼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말과 같이 풍성한 추석 연휴 보내세요.
• 추석 연휴만큼은 모든 것을 잠시 잊고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 보름달처럼 마음까지도 넉넉한 한가위 보내세요.
• 가족과 함께 웃음 가득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랍니다.
•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 밝은 보름달처럼 행복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랍니다.
• 한가위에는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시기를 바랍니다. 행복한 추석 보내세요.
• 즐겁고 풍요로운 한가위 되세요.

 

민족 대 명절 인 한가위. 주변분들께 인사하며 그분들을 생각하고 올 한해도 감사드렸다는 마음을 함께 전해본보는건 어떨까요?

현재 상황이 좋지 못하더라도 문득 하늘을 올려다 보았을 때 주기적으로 밝고 둥글게 떠 있는 달을 보며 언젠가는 저렇게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이 온다는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면 좋을듯합니다.

글 읽어주신 모~~든 분들!!!! 보름달처럼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