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지난 주말, 계곡 가기 전에 들린 세븐일레븐에서 음료수를 살겸 체험한 아이스콜드 코카콜라에 관한 글을 쓰려합니다.
여기서 아이스콜드 코카콜라란,
액체가 얼기 바로 직전의 온도의 코카콜라를 맛볼 수 있는 걸 말한다고 해요.
그만큼 차가운 코카콜라를 맛볼 수 있겠죠?!
오사카역에 있는 세븐일레븐에가셔도 볼 수 있는 빨~~간색 기계!
짠! 이 기계에요!!!
보통 입구쪽에 많이 놓여있는데, 항상 보면서 저건 뭐지~라는 생각을 가지면서도 그냥 지나쳤었거든요.
날이 많이 더워서 조금이라도 더 시원한걸 마시고자 도전! 해 보았습니다.
사진만 봐도 꽁꽁언듯한 콜라와 스프라이트가 시원함을 느끼게 합니다~ㅎㅎ
기계 옆쪽편에 보시면 구매하실 수 있는 카드가 놓여있어요.
콜라 또는 스프라이트(사이다) 중 하나를 골라서 계산대로 가져가시면 됩니다.
계산대에서 결제를 하시면
사진과같은 전용 카드를 하나 주세요~~
뒷면을 보니 아이스콜드 코카콜라에 대한 간단한 설명이 나와있었습니다.
저 카드를 가지고 다시 기계쪽으으로 와서
앞쪽편 카드 넣는 곳에 카드를 쑥~ 넣어주세요.
카드 넣는 곳 차제가 꽤나 큰 구멍이라서 누르거나 할 필요없이 카드가 쑥~ 들어갑니다 ㅎㅎ
카드 넣고나면 아랫쪽에서 콜라가 쑥! 나와요.
이건 그냥 자판기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ㅋㅋㅋㅋ
그렇게 뽑은 아이스콜드 코카콜라!!!!
탄산 기포가 부글부글~~~
일반적인 콜라보다 들고 있을때 더 차갑기도 했구요. 마셨을때도 으~~~ 시원했습니다!
탄산이 조금은 얼음 알갱이처럼 느껴지기도 했어요 ㅎㅎ
날이 더워서 딱 좋았습니다!
조금은 색다른 경험을 했던, 아이스콜드 코카콜라 였습니다^^
조금 더 알기쉬운 아이스콜드 코카콜라는
https://www.cocacola.jp/icecold/
홈페이지에서 영상과 함께 확인이 가능하니 참고 해주시면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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