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운찬 월요일 보내고 계신가요?
지난번에 말씀 드린 것과같이 미니언 초코에그 개봉기를 적어볼까 합니다.
지난 여름 미니언 영화가 개봉하기 전에 그 시기에 맞춰서 미니언 관련 상품들이 많이 출시가 되었습니다.
미니언을 너무너무 좋아하는 미니덕에게는 돈이 술술 나가는 시기였는데요^^
생일에 맞춰서 회사 과장님께 미니언 초코에그를 한가득 받게 되었습니다.
한참 초코에그 구하기에 빠져있었던 미니덕의 모습을 본 과장님과 직원 언니...
차를타고 슈퍼란 슈퍼는 다 돌아다녀주셨는데요 ㅠㅠ
돌아다니시면서 구해주신 귀여운 스티커!
몇달이 지났지만...아직 팔에 붙여보지는 못했지만..붙일 수는 없겠지만..
너무너무 귀여운 스티커라서 잘 보관하고 있습니다^_^
슈퍼만 9곳 정도 돌아다니면서 가는 곳마다 재고까지 싹 쓸어 와주신 미니언 초코에그들..
봉지 한가득이었어요 ㅠㅠ
짠! 총 60개의 초코에그를 생일선물로 받았습니다^^;
하하 하하하하하
이렇게나 많은 초코에그를 선물로 주실줄을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던 미니덕은...
과장님이 100개를 채우신다는 말에 급하게 뜯어말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한가득 안고 행복한 미니덕입니다^^
언제 받아보겠나 싶어서 마냥 행복했습니다.
그렇게 기쁨을 뒤로하고 미니언 초코에그를 다함께 까기 시작했습니다.
하루에 몇개씩 골라가면서 속 안을 확인했는데요!
초코가 너무 많아서 나중에 두고두고 먹어야 겠다는 생각에 초코는 따로 분리를 해서 놓았습니다.
스트레스받을 때마다 속을 확인 했는데...
중간중간 텀을 좀 둬서 60개 전부 확인하는데만 몇달 걸리지 않았나 싶습니다 ㅠㅠ
(너무 천천히 확인을 해서 그만;;)
이 아이가 시크릿 아이템인 킹밥입니다.
한마리여도 행복했을텐데 무려!!
너무너무 행복했어요~~~
그 외에도 각각 다른 미니언들이 나왔습니다.
드리큘라가 생각보다 자주 나왔어요^^
그렇게 밖으로 나오게 된 미니언들 입니다.
따로 구매해서 추가된 아이들도 있다보니 60개가 조금 넘는 미니언들이 보였습니다^^
이렇게 사진한번 찍고, 회사 직원분이나 지인분들께 나눠드렸어요.
다들 너무 좋아해주셔서 덩달아 저도 너무 기뻤습니다.
다 까서 남은 초콜릿의 경우에는 스트레스 받아서 당분이 생각 날 때마다 냉장고에서 꺼내서 열심히 먹고있습니다!
지금 현재는 다른 캐릭터로 바뀌어서 구하기가 어려운 미니언 초코에그이지만,
매 시기마다 귀여운 아이들이 나오니 나중에 일본 오셨을 때 한국과는 다른 초코에그를 찾아보는것도 하나의 즐거움이 않을까 싶습니다^^
이상으로 미니언 초코에그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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