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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한 도구(본탄 까기 도구 뭇키짱!) 한국과 비교하면 따뜻하지만 아침저녁으로 너무 추운 오사카 입니다 ㅠㅠ이럴때일수록!! 비타민섭취!!! 오늘은 지난번 코치여행을 갔을 때 구매했었던 본탄(文旦)을 편하게 깔 수 있는 아이템을 소개할까 합니다!^^딱딱한 껍지을 벗겨서 먹어야 하는 과일에 사용하기 편한 도구에요. 노랗고 동그란 과일이 본탄이라는 과일입니다^^그레이프 후르츠같은 아이인데요! 시큼시큼하지만 그 속에서도 달달한 맛이 일품인 과일입니다.미니덕은 본탄을 좋아하지만 잘 먹지 못하는 이유가 있었는데요ㅠㅠ두꺼운 껍질을 까서 , 그 안에 있는 알맹이를 먹어야 하는 과일입니다만 알맹이를 먹기 위해서는 껍질을 두번 까야한다는 번거로움이 있었습니다. 그 번거로움을 조금이라도 편리하게 해 주는 도구를 지난번 여행갔을 때 발견!!!뭇키짱(ムッキーちゃん).. 2018. 1. 18.
Shine&Shine 일이 바쁠때는 제대로 식사도 못하고 일을 하는데요. 이번주에도 밥을 못 먹고 일을 할때 과장님께서 사주신 주스를 포스팅 해 볼까 합니다^^ 스트레스때문인건지 장이 안 좋아서 제대로 밥을 먹지 못했는데요. 눈치없는 배는....꼬르륵꼬르륵....배가 고팠기에... 무섭지만....쥬스를 마시기로 했습니다! 요 아이에요! 샤인&샤인이라는 쥬스로, 편의점에서 구매가능합니다. 여러 맛이 있었는데, 저는 딸기 바나나 맛을 골랐어요.(실패하지 않는맛) 겨울이라고 겨울 한정 디자인이라서 쥬스에서 여성스러움이 느껴지죠^^ 홍콩에서 만들어진 쥬스는, 혼합 과즙이 65%나 들어있다고 해요!!!! 딸기 씨까지도 다 보였습니다. 뚜껑을 열어서 보니 더 농도가 짙어 보이지 않나요?ㅎㅎㅎ 맛은 딸기 맛도 나고 부드러운 바나나 맛도 .. 2017. 12. 31.
패밀리마트 코코아 무엇인가를 잘못 먹은건지...몸 상태가 좋지 않았던 미니덕 입니다.그 핑계로 어제 포스팅을 남기지 않았는데요.오늘은 꼭! 남기리라! 라는 생각으로 글을 남겨봅니다^^ 일본은 한국보다 커피 가격이 참 착한데요.특히나 편의점 커피들도 맛이 좋아서 따뜻한 음료가 마시고 싶을 때는 편의점 커피 기계를 찾아가곤 합니다. 오늘은 우연하게 들렸던 패밀리 마트의 코코아를 포스팅 하려 합니다. 한국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 패밀리 마트인데요!일본에서는 계절이나 시기에 따라 그때만 맛 볼 수 있는 한정 음료들이 나옵니다. 패밀리마트로 들어서면 윗쪽을 쳐다보면 사진과 같이 커피 머신에서 뽑아 마실 수 있는 종류가 나와있어요. 달달한게 땡기던 미니덕은 이번 계절에 나온 코코아를 마셔보기로 했습니다.세금 포함하면 150엔입니다^.. 2017. 12. 20.
오사카 단팥빵 맛집 주말은 언제나 빨리 지나가죠. 내일이면 어느새 12월의 셋째주가 시작이 되네요.요즘 실수를 자주 하는 미니덕인데요. 지난번에 함께 일하는 언니가 알려주었던 단팥빵 집에 대한 포스팅을 쓰려 합니다.잘 안 풀릴때는 역시 당분이죠!^^ 한큐 우메다역 1층에 있는 낡은 건물에는 줄을 서서 먹는 단팥빵 집이 있습니다. 물론 손님이 많지 않을 때도 있지만, 주말이면 길게 줄을 서서 사먹는 곳이다보니지나가다 '뭐지~'하고 둘러보는 일본분들, 외국부들이 많은 곳입니다. 오사카역에서 루쿠아를 지나 한큐 우메다역으로 가는 길에 오른쪽편에 조그마한 계단이 있는데요.계단으로 내려가면 오른쪽에 맥도날드가 보이게 됩니다.맥도날드를 바라보고 오른쪽 편으로 쭉~~~ 걸어가면 '신우메다 식도가'라고 적혀 있는 연식이 되어 보이는 음식.. 2017.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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