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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거리2

우메다 나카자키쵸 풍경 나뭇잎들이 우수수 떨어지는 오사카성 공원을 걷다 그 모습이 예뻐보여서 찰칵!가을이 다 가기 전에 어서 빨리 단풍 놀이를 가야하는데, 가지 못하고 있는 미니덕입니다 ㅠㅠ 오늘은 지난번에 이어 나카자키초 이야기를 하려 합니다.카페를 갔던 날과는 다른 날에 한번 더 나카자키쵸를 다녀오게 되었는데요.이번에는 동네를 걸어다니다 그 모습들이 너무 예뻐서 핸드폰으로 사진을 몇장 찍어보았습니다.나카자키쵸의 분위기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나카자키쵸는 카페거리임에도 불구하고, 미니덕이 느끼기에는 조금 애매한 느낌을 가지고 있었는데요.카페가 엄~~~청 많은 것도 아니고, 중간중간 잡화점이나 귀여운 가게들이 있습니다. 미용실마저도 분위기가 다르죠?!특히 1층과 2층의 분위기가 너무 달라서 신기해서 찍었습니다^^ 길을 걷다.. 2017. 11. 29.
나카자키쵸 카페거리 지난주 일본 공휴일날, 친구와 함께 나카자키초에 아침겸 점심을 먹고자 친구가 가고싶었던 카페에 다녀왔습니다.가는 길목이 일반 주택가이다보니 일본스러움이 물씬 느껴졌어요. 드디어 도착한 베이커리 카페, 이세야.(ペーかリーカフェ伊勢屋)한국 여행 잡지에도 많이 실려 있는 곳인데요!평범한 2층짜리 건물에 있는 카페였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정말 수수하게 구워진 빵들이 눈에 띕니다.미니덕은 심심한 빵을 좋아해서 보기만해도 맛있어 보였어요!!^0^ 입구에서 신발을 벗으신 후, 슬리퍼를 신고 신발은 계단 아랫쪽 신발장에 놓아주시면 됩니다.아주머니가 말이 너무 빠르셔서 처음에 신발장을 못 찾았었어요 ㅠㅠ신발은 계단 바로 아래 신발장으로!!!ㅎㅎ 안쪽으로 들어가기 전에 빵들을 마져 구경했습니다 ^^식빵 한통이 400.. 2017.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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