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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고21

아와지시마 , 아와지유메부타이 (淡路夢舞台) ①아와지 그린관「あわじグリーン館」 지난 주말에 센베이를 구매 하고, 점심으로 아와지시마 양파 버거가 먹고 싶어서 찾아보던 중에 가게된 아와지유메부타이 (淡路夢舞台). 남자친구가 넓고 괜찮다고 해서 가 보게 되었습니다. 아와지유메부타이(번역을 하자면 '아와지 꿈의 무대') 센베이를 구매했던 타코센베이노사토 에서 차로 30분 정도 떨어진 곳이었는데요. 유명 건축가 안도 타다오가 지은 곳으로, 국제회의장, 호텔, 온실식물원, 공원, 레스토랑 등이 복합적으로 있는 곳입니다. 지하 2층에 차를 주차 해 놓고, 점심을 먹기 위해 2층으로 올라왔어요! 공간이 꽤 넓어서 저희가 가고자 했던 음식점까지 조~~금 걸어야 했습니다. 걸어가면서 건물과 밖으로 보이는 풍경 구경을 했어요. 안도 타다오의 가장 큰 특징이기도 한 노출 콘크리트 가 차가운 가을 바람.. 2021. 11. 10.
갑자기 떠난 아와지시마 당일치기 , 타코센베이노사토(たこせんべいの里) 지난 주말, 날이 좋아서 아와지시마 (淡路島)를 다녀왔어요. 요즘 아와지시마를 정말 자주 가는거 같은데, 생각보다 넓어서 갈 때마다 새로운 곳을 방문하게 되는데요. 이 날은 센베 공장과 판매를 하고 있는, 타코센베노사토(たこせんべいの里)에 다녀왔습니다. 비 구름이 느리게 온 덕분에 이날은 날이 맑았어요! 바람이 많이 불기는 했지만, 바람을 가르며 혼슈에서 아와지시마로 넘어갔습니다. 오전시간에 방문했는데요. 주차장에 차가 많이 있어서 놀랐습니다. 소풍으로 학생들이 들리는 곳이기도 해서 대형버스 주차 할수 있는 공간도 있었어요. 안으로 들어가면 다양한 종류의 센베가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공장과 함께 판매도 하는 곳인데요. 센베 판매하는 곳 뒷쪽편으로 의자와 함께 넓은 공간이 있는데요. 음료를 뽑는 기계에서 .. 2021. 11. 9.
만능 양파 양념장, 今夜のごはんにわたしも混ぜて 다른 지역으로 여행을 가게 되면 기념품 가게에서 먹을만한것을 사게 되는데요. 지난 나와지섬에 당일치기로 다녀온 날도 예외는 없었습니다. 공원에 갔을 때 카페를 들릴 수 1층에 있는 기념품 샵을 휙~! 둘러보았는데요. 양파가 유명한 아와지섬 답게!!! 양파 관련 제품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그래서!!! 양파 스프와 함께 눈에 띄는 제품을 구매를 했어요. 간단히 말하자면 만능 양파 양념장이지만, 今夜のごはんに私も混ぜて(오늘 저녁상에 나도 같이 올려줘(의역))입니다. 양파 알갱이가 선명하게 보여서 궁금함에 구매를 바로 했어요. 가격은 정확하게 기억이 나지 않지만, 600엔 정도 했던 걸로 기억을 합니다.(저렴하다 생각했어요!) 밤하늘을 나타내는 포장지에 크게 양파가!!! 이 제품을 구매하게 된 이유가 포장지 뒷.. 2021. 10. 8.
아와지섬 당일치기 2, 바다 그리고 저녁노을 지난 포스팅에서 아와지섬 당일치기로 아와지하나사지키 이야기를 남겼는데요. 저녁을 먹기 전에 들렸던 바닷가와 저녁을 먹으러 갔던 크래프트 서커스 (CRAFT SIRCUS) 를 사진과 함께 남겨보려 합니다. 전날에 즉흥적으로 떠난 아와지섬이다보니 저녁 먹는 곳도 예약을 못했는데요. 그래서 점심때 쯤에 미리 연락을 해 보았는데 따로 예약 없이 와도 괜찮다고 하더라고요. 편안한 마음으로 아와지하나사지키를 산책하고, 카페에 들렸다 나오니 일몰 시간까지는 시간이 더 있어서 근처에 있는 바닷가에 들렸습니다. 그나마 저희가 간 쪽은 하늘이 점점 맑아지고 있는 쪽이었지만, 바람이 세차게 불었습니다. 사진으로 담지는 못했지만, 파도가 꽤 높아서 저희가 서있던 높은 방파제(?)길까지 파도가 들이쳤어요. 쫄보이기 때문에 급하.. 2021.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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