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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일본 스타벅스

[카페] 스타벅스 신메뉴, 피치 핑크 후르츠 프라푸치노

by 미니덕 2018.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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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도 활기차게 시작하기 위해 노력중인 미니덕입니다!^^

지난 주말에는 7월 20일날 새로 나온 스타벅스 신메뉴를 마시고 와서 그 후기를 남기려 합니다.


이번에 스타벅스에서 새로 나온 '피치 핑크 후르츠 프라푸치노' 에요!

사진에서도 알수 있듯이 복숭아와 핑크 그레이프 후르츠, 딸기 과육이 들어가 있으며 복숭아와 구아바의 쥬스 블랜드한 프라푸치노라고 해요.

실망하지 않을만한 재료들이 쏙쏙 들어가 있는 프라푸치노입니다 ㅎㅎ


어느곳을 봐도 이번 신메뉴가 다 보여요~


구매 완료!

세금 미포함 가격은 620엔인데요. 세금 포함하면 669엔이 됩니다!


스노우로 사진찍으면서 놀 수 있는듯 보였지만 저는 패스~~~

위의 사진에서부터 상큼함이 느껴지지 않나요?


제꺼를 만들고 계세요 ㅎㅎ

마지막 피치 크림을 올리는 중입니다!! 듬뿍 듬뿍^^


 

짜잔!!! 이 영롱한 핑크빛 나는 아이가 이번 신메뉴, 피치 핑크 후르츠 프라푸치노에요!!!!

너무나도 에쁜 핑크 색상이였습니다.

조금 더 가까이 보면, 과일 일갱이들이 보여요!

복숭아, 핑크 그레이프 후르츠, 딸기 알갱이겠죠?

사진에서 확인 가능한건 복숭아 알갱이인듯합니다.

알갱이들이 꽤 많이 들어가 있어서 어떤 맛일지 더 두근두근했어요!


음료수를 건내줄때, 직원분께서 '위에 있는 크림도 복숭아 크림이니 꼭! 스푼으로 떠서 드셔보세요~^^'라고 말씀을 해주셨는데요.

말 잘 듣는 미니덕이기에 스푼도 챙겨서 야무지게 떠먹어보았습니다.

원래는 뚜껑을 열어서 떠야하는데...어찌나 음료를 듬뿍 담아주셨는지...넘칠듯이 넣어주셔서 빨대꽂는 구멍사이로 꾸역꾸역 크림을 펐습니다 ㅎㅎ

그리고 입으로 쏙!

우앙~~~ 생각보다 색이 흰색이여서 설마...했는데! 저말로 복숭아 맛이 나는 크림이었어요^^

크림마저도 너무나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드디어!!!

한모금 쭉~ 들이켰는데요.

오! 생각보다 엄~청 달지 않고, 우리가 알고 있는 복숭아 맛이 강한 편이었습니다.

딸기나 핑크 그레이프 후르츠 맛은 그다지 강하지 않았는데, 묘하게 맛이 났습니다^^


너무 맛있어서 쪽쪽 맛있게 먹었습니다.

다시먹을 의향 있어요!!!^0^


이상으로 짧은 스벅 신메뉴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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