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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일본 스타벅스

스타벅스 발렌타인 신메뉴 초코홀릭 프라푸치노

by 미니덕 2018.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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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글 남기는 미니덕 입니다!

이제 겨울도 끝자락인거같아요~ 이번주 너무너무 추운데, 오사카는 다음주면 11도까지 올라간다고 하더라구요^^

2월하면 발렌타인 데이죠!!!

그에 맞춰 스타벅스에서 신상품이 나와서 먹으러 다녀왔습니다.


입구에서부터 신상품 안내가 나와있어요^^

사진만 봐도 엄~~~~청 달아보이죠 ㅠㅠ


 

메뉴판도 확인하고, 프라푸치노로 주문을 했습니다!

세금 포함해서 583엔 이에요^^

저녁대신에 먹기로 했기 때문에 저녁먹는다~~라는 느낌으로 주문했습니다.


주문한 후, 기다리는 동안 스타벅스 커피에 관한 안내도 읽어보았습니다.

커피에 맞는 초코를 만들기 위해 코코아 량같은걸 조절해서 만들어진게 스타벅스 초코라고 해요.

초코까지도 엄선해서 만들고 있는 스타벅스의 모습이 신기했습니다. 이렇게까지 커피에 어울리킄 초코를 공부하고 있구나~ 싶었습니다^^


달달한 초코 위해 휘핑크림, 초코시럽....ㄷㄷㄷㄷ

얹고 얹고 또 얹어졌습니다.


짜잔!! 드디어 나왔어요^_^

사진과 비슷한 모습의 초코홀릭입니다!!!

1월 24일부터 나온 메뉴인데...거의 마지막이 되서야 마시게 되었네요 ㅠㅠ


초코초코 해요~~~

스타벅스 메뉴 자체가 많이 달기는한데, 이번 메뉴는 정말 너~~~~무, 달아도 너~~~~무 달았습니다.

쿠앤크인듯하지만...초코시럽이 듬뿍 들어간 쿠앤크의 맛이었어요.

정말 일하면서 스트레스 받을때 마시면 딱인!!!!


 

안에 보시면 알갱이가 잘 보여요.

한모금 마실때마다 알멩이들도 같이 씹힙니다.

드실때는 꼭!! 밑에 깔려있는 초코들도 잘 섞일 수 있게 드셔야 해요 ㅠㅠㅠㅠ

안그러면...정말 너무너무 단 시럽만 드시게 됩니다...;;


이번에도 역시나...한번마시면 충분했던 스타벅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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