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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음식점

Cheese craft works&Grill

by 미니덕 2017.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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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일본인 친구를 만나서 점심도 먹을겸 우메다에 다녀왔습니다.

가고싶었던 곳이 사람이 너무 많았기 떄문에 근처를 돌다가 맛있어 보이는 가게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이떄 우연하게 발견한 치즈가게에서 후식을 먹게 되었는데요,


차야마치쪽에 있는 2층 짜리 큰 건물인 'Cheese craft works&Grill '을 가게 되었습니다.

점심 시간에는 사람이 너무 많았는데요. 

점심시간이 지나고 나니 사람이 조금 적어져서 후식을 이곳에서 먹게 되었습니다.


가게 이름에서도 느껴지듯이 치즈 전문점 인데요!

매일 홋카이도에서 만든 우유를 가공해서 만드는 곳이라고 해요.

오사카에는 5곳, 도쿄에는 3곳의 지점이 있습니다^^


 

노란색으로 귀엽지만 심플하게 꾸며져 있었습니다^^


 

디저트를 먹을 수 있는 시간이 5시까지였는데, 4시쯤 가서 그런지 사람이 거의 없었어요^^

그래도 5분정도 기다렸다가 안내를 받게 되었습니다.


들어갔을 때 직원분이 '5시까지인데 괜찮으신가요?'하고 먼저 물어봐 주셔서 자리에 앉기 전에 미리 시간에 대한 생각을 할 수 있었습니다.


천장에는 별모양의 전구들이 달려있었어요.

너무 예뻐서 의미없이 찰칵^^ㅎㅎ


   

드디어 자리 안내를 받았습니다.

치즈와 어울려서 그런지 와인병들로 꾸며져 있었습니다.

빽빽하게 있는 와이병들로 인해 방으로 나눠진것 같은 느낌이 들었는데요.

그렇다보니 포근한 느낌도 들고, 개인 공간이라는 안정감이 들었습니다^^


 

자리로 가니 메뉴들이 주루룩~ 놓여있었습니다.

흰색 코스터에도 가게 이름이 적혀 있었어요.

흰색과 검정색이 깔끔하니 예뻤습니다^^


그 위에 물을 올려놓고 찍으니 더더욱 느낌이 다르죠?^^


 

드디어 메뉴판을 둘러보기 시작!

이 가게에 들어온 이유가 있었기에 먹고자 했던 디저트를 찾았습니다^^

오른쪽 사진에서 보이는 치즈 케이크인데요!

일본에서 니혼슈를 먹거나 할때 사용하는 저 나무그릇(?)에 치즈케이크가!


마차맛이 먹고싶어서 바로 주문 했습니다.

주문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디저트가 드디어 나왔습니다!^^


미니덕은 '우지맛차와 마스카르포네의 티라미스'(세금불포함 550엔)와 친구는 '호우지차와 밤' (세금불포함 580엔)을 먹었습니다.

색만 봐서는 풀과 흙 같은 느낌이죠?^^


 

  

우지맛차가 치즈위에 솔솔솔~~뿌려져 있고, 그 위에는 경단같은게 올려져 있었습니다.

보는것만으로도 맛있어 보였어요!!!

 

 

사진은 그만찍고 드디어 먹어보았습니다!!!

크림치즈가 안에 들어있어서 그런지 스푼이 쑥~ 들어갔어요!

끝까지는 넣지 않고 스푼에 가득찰 만큼만 뜨니 우지맛차아래에 두툼한 크림치즈가 보였습니다.


안을 보니 맛차로 만든 푸딩같은것도 함께 들어있었습니다^^


푸딩도 퍼서 먹고 다시 안을 보니 팥과 빵도 들어있었습니다!!

한 스푼 먹을때마다 새로운게 나와서 먹는 재미가 있었어요^^



푹 퍼서 한입~

크림치즈가 너무 부드러워서 입에서 살살 녹았습니다.

맛차 가루가 입 안에 달라붙기는 했는데, 크림치즈와 살~짝 섞어서 먹으면 입천장에 안 붙고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크림맛이 엄청 강하지도 않았고, 쌉싸름한 우지맛차와 잘 어울려져서 맛차를 싫어하시지 않는분도 무리 없이 먹을 수 있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스푼을 넣을 때마다 새로운게 나와서 재밌게 먹을 수 있는 디저트 였습니다^^


오사카에서는 여러 지역에 있으니 보이게 되면 한번 들어가서 먹어보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Cheese craft works&Grill 

http://www.cheese-cw.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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