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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일본 스타벅스

일본 스타벅스 신메뉴, 고마고마고마 프라푸치노 & 라떼

by 미니덕 2019.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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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일본 스타벅스 신메뉴 포스팅을 하려 합니다^^

2019년에 처음으로 나온 신메뉴 고마(참깨) 프라프치노와 라떼를 마셔보았습니다.


고마 고마 고마 프라푸치노의 경우에는 세금 불포함 580엔

고마 고마 고마 라떼의 경우에는 세금 불포함 톨사이즈 480엔 이였습니다^^

프라푸치노는 톨사이즈 하나이구요. 라떼는 숏부터 벤티까지 있습니다.


짜잔! 프라푸치노와 라떼에요!!! ㅎㅎ

둘다 위에서 본 모습은 똑같지 않나요?!

크림 위에 3가지 색상의 깨와 꿀이 뿌려져 있는 모습이였습니다.


우선 라떼부터 보여드리면


깨가 가~~득 뿌려져 있는 모습인데요!ㅎㅎ


잘 섞어서 마시다보면 갈색빛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ㅎㅎㅎ

에스프레스와 깨의 풍미가 있었는데요.

정말 "깨!!!!"의 맛이였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더도 덜도 말고 따뜻한 깨 음료였어요 ㅋㅋㅋ



다음으로 프라푸치노입니다!

바닥에 보이는 검정색 깨 소스와 하~~얀 밀크가 스타벅스가 나타내고자 했던 느낌이 무엇인지 대충 짐작케 했습니다^^


깨가 의외로 많이 들어있어서 받자마자 깨의 고소~~한 냄새가 엄청 났습니다.


밑쪽에 소스가 가라앉아 있었는데, 그냥 먹으면 밀크맛만 나서 열심히 섞었습니다.

소스가 생각보다 많이 들어있었어요;;


열심히 섞었으나....

흰색과 검은색...반이 나뉘어졌습니다;;;;; 더 열심히 섞어야해요 ㅠㅠㅠㅠ


맛은 라떼와 같이 정~~~말 찐~~~한 깨 맛이었습니다.

고소한 맛도 있지만 너무 깨맛이라서 미니덕은 한번만 먹으면 충분한 맛이였어요 ㅠㅠ

진짜 다른 감상을 쓰고 싶은데, 너무 깨맛만 나서 전부다 않 섞고 마시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다 섞었으면 더 찐했겠죠)


깨를 좋아시는 분은 한번 도전 해 보셔도 후회하시지 않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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