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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6

토노미네고원(砥峰高原)을 다녀오다 안녕하세요! 오사카에서 미니덕입니다:) 오늘은 지난 주말에 다녀왔던 토노미네 고원(砥峰高原)이야기를 남길까 합니다. 올 한해는 정말 코로나로 인해서 계절을 느끼기 위해 어디를 가거나 하기 참 힘들었는데요. 억새라도 보러 가고 싶어서 효고현에 있는 토노미네 고원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오사카에서는 차로 약 2시간 정도 소요되는 곳에 위치를 하고 있는 이 고원은, 흐드러진 억새와 밤하늘의 별 그리고 영화 촬영지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사실... 가기전에 알아보니 이미 억새는 시기가 지났다고 하더라고요. 10월 말-11월초 정도에는 갔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해서 ㅠㅠ 그래도 자연속에서 맑은 공기도 마쉴 겸 다녀왔습니다. 차가 없으신 분들은 억새가 절정인 10월 말-11월초 사이에는 버스가 다니는것 같아보였습니다... 2020. 11. 25.
현영 우마미구릉공원(県営馬見丘陵公園) 안녕하세요. 가을 날씨 완연한 오사카에서 미니덕 입니다. 요즘 하늘을 보면, 구름한점 없이 푸르른 하늘이라서 그런지 가을이 물씬 느껴지네요.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하고, 낮에는 20도 가까이 기온이 오르다보니 환절기 감기 걸리기 좋은 시기인듯합니다ㅠㅠ 날이 너무 좋아, 지난 주말 미니덕은 나라로 가을을 느끼기 위해 다녀왔습니다. 가을하면 역시 하늘, 낙엽 등이 떠오르기에 많이 걸어다닐 생각으로 편안한 복장으로 갔습니다. 가을하면 교토, 나라가 생각이 나서 나라를 다녀왔는데요. 사실 나라라고 하면 킨테츠 나라, JR나라역 쪽으로 있는 사슴공원과 같은 관광지밖에 생각이 없었는데 조금 더 멀리 나가보고 싶어서 차를 타고 이동을 했습니다. 첫번째 목적지는 현에서 운영을 하는 우마미구릉공원 이었는데요. 오늘은 우마미.. 2019. 11. 11.
교토 아라시야마 단풍 구경 겨울이 다가오는게 마냥 아쉬운 미니덕입니다.오늘도 주말에 다녀왔던 교토 아라시야마 이야기를 이어서 할까 합니다^0^ 생각보다 따뜻한 햇살과 파란 하늘이 반겨주고 있었는데요.입구에는 노랗고 빨간 나무들이 가을이 끝나감을 느끼게 해 주었습니다.다들 한 방향으로만 걸으시니 그길을 따라서 쭉~ 걸어가면 됩니다^^ 가는 길에는 아라시야마 지도도 구비가 되어있어요.영어로도 표시가 되어있으니 필요하신분은 한부 챙겨가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조그마한 첫번째 다리를 건너면서 보이는 풍경이에요.아직 완전히 울긋불긋 물이 들지는 않았으나 가을을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는 산의 모습이었습니다. 다리를 건너오면 식당이나,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야타이가 있어요.오징어도 팔고, 빵이나 타코야끼등 다용하게 판매하고 있어서 배가 고픈 .. 2017. 12. 5.
아라시야마 가는길 지난 주말, 더 늦기전에 단풍을 보러가야겠다 생각한 미니덕은! 주저없이 교토를 다녀왔습니다.한국에서 오시는 분들께도 익숙한 아라시야마.한큐레일패스권을 구매하시면 티켓 따로 구매 필요 없이 환승만 하시면 한번에 이동이 가능한데요!한승하시는 곳과 그 풍경을 담아보았습니다. 우선 한큐 우메다역에서 '가와라마치(河原町)'행 급행 열차를 탑니다.(완행을 타셔도 괜찮지만, 급행타시면 확실히 더 빨리 가실 수 있습니다!!) 급행으로 6정거장 가시면 '가쓰라(桂)'역에 도착을 하는데요. 많은 분들과 함께 우루루 내려주시면 됩니다^^여기서 환승을 해 주셔야 되요!!! 관광객분들을 제외하고는 한적함을 느낄 수 있는 가쓰라 역입니다.오사카보다는 살~~짝 추운감이 있었어요 ㅠㅠ 에스컬레이터로 위로 올라가시면 1C쪽으로 가면 .. 2017.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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