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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일본 스타벅스

[카페] 스타벅스 신메뉴, 청키쿠키 프라푸치노

by 미니덕 2018.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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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번에 스타벅스 신메뉴로 나온 Chunky Cookie Frappuchino 마신 후기를 남길까 합니다.

지난주부터 스타벅스에서 신 메뉴가 나왔는데요!!!

지난 주말 교토다녀올때 배가 너무너무 고파서 먹어보았습니다 ㅠㅠ


입구에서부터 신메뉴 안내가 있었어요.


Y가 빠지긴 했지만, 눈에 확! 띄었습니다.

쿠키 1개가 그대로 들어가 있다고 해요!!!!


메뉴판에도 눈에 쏙! 들어오게 윗쪽에 안내가 붙어있었습니다.

톨 사이즈 하나로, 세금 포함 안된 가격으로 570엔 입니다.


 

메뉴판, 계산대 등등 눈을 돌리면 이곳저곳에서 신메뉴 안내가~~~~

저 말고도 제 앞에 계신 분들도 신메뉴로 주문을 하시더라구요^^ ㅎㅎ 눈에 들어오니 안시킬수 없을거같았어요!


세금 포함하면 1잔에 615엔입니다.


 

짜잔~ 드디어 나왔어요!!!!!

딱 보기에도 쿠키로 추정되는 알갱이들이 눈에 확 들어왔습니다.

우리가 아는 그 쿠앤크 맛이겠구나~ 라는 느낌이 들지 않나요?^^



듬뿍 들어간 크림 위에는 초코렛 파우더가 뿌려져 있었어요.

스타벅스 설명에 의하면 쿠키를 넣어 블랜드한 크림 베이스 프라푸치노 위에 크림과 다크초콜렛 파우더가 뿌려져 있는듯하였습니다.

설명과도 비슷한 프라푸치노의 모습이에요^^ㅎㅎ


드디어 맛을 보았습니다!!!!!!

오!!!! 생각보다 단맛이 엄청 덜 했어요!!!!!

정말 진짜 엄~~청 단 쿠앤크 일줄 알았는데, 이게 왠걸!! 쿠앤크 맛은 안나구요.

남자친구의 말을 빌리자면, 시리얼을 다 먹고 남아있는 우유맛이라고 했습니다 ㅋㅋㅋㅋㅋ

이 설명이 정말 딱 맞을 정도의 맛이었어요!

다들 상상에 맞기겠습니다~~~


저에게는 맞아서 벌써 두번이나 먹었어요 ^^

혹시나 쿠키도 먹고싶은데....시원한 프라푸치노도 먹고싶으신분은 한번 드셔보심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마지막에는 잘 갈리지 않은 쿠키도 남아있곤 하니까요 ^_^


이상으로 오늘의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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