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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일본 스타벅스

스타벅스 바나나 크리미 밀크

by 미니덕 2017.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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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스타벅스에서 나온 바나나 크리미 밀크를 마셨던 이야기를 쓰려합니다.


슈퍼, 편의점 한정으로 최근에 나온 음료인데요!

노랑노랑한 뚜껑과 몸통이 눈에 쏙! 들어옵니다.

노란색을 너무나도 좋아하는 미니덕은 편의점 갈때마다 눈이 가는데요.

함께 일하는 직원언니께서 아침부터 사주셔서 드디어 먹어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편의점에서는 세금 포함하지 않으면 219엔, 포함하면 236엔 정도에 구매가 가능한 제품입니다.




 

뚜껑운 동그랗게 전체가 노란색으로 덮혀 있구요.

플라스틱 뚜껑을 열어보면 과육이 들어있으니 잘 흔들어서 드세요. 라는 문구가 눈에 들어오게 됩니다^^

과육이 들어있을거라는 생각은 못했던지라, 열심히 흔들흔들~!


 

개나리같은 노란 색상에 바나나 느낌이 물씬 나죠^_^

스타벅스의 초록색상과 너무나도 잘 어울렸습니다.

큰 타이틀은 바나나 크리미 밀크이지만,

아랫쪽으로 보시면 바나나&크랏슈아몬드라고 적혀있어요!



드디어 빨대를 꽂아 마셨습니다!!!

과육이 들어있다고 했는데, 정말로 바나나 덩어리들이 들어있었구요.

바나나보다는 아몬드가 씹히는 맛을 더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미니덕에게는...

너무 인공적인 맛이 들어서 이번 한번만 마시면 충분하다...빙그레 바나나우유 마시고 싶다...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던 스타벅스 음료였습니다.

제가 한모금 마시고 이상한 표정 지었더니 과장님이 궁금해하셔서 한모금 드렸는데요 ㅋㅋ

역시나 저와같은 표정을 지었었습니다^^;;


이상으로 귀여운 개나리 색상 바나나 크리미 밀크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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