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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일본 스타벅스

일본 스타벅스 신메뉴

by 미니덕 2017.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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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지난 3연휴동안 맛 보았던 일본 스타벅스 신메뉴를 올릴까 합니다^^

항상 스타벅스 신메뉴를 기다리는 미니덕인데요.

이번 크리스마스 첫번째 신메뉴의 경우에는 지난번에 시식으로 한번 맛을 보았지만, 차카운 푸라프치노와 진저브래드 라떼를 먹어보고 싶어서 도전! 했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메뉴판을 주셔서 둘러보았습니다.

메뉴판에 나와있는 것과 같이 

푸라프치노의 경우 톨 사이즈 한 사이즈로 580엔 입니다.


라즈베리 화이트 모카 (핫/아이스) 의 경우에는 사이즈 별로 가격이 다릅니다^^

 숏 440엔,톨  480엔, 숏 440엔, 그란데 520엔, 벤티 560엔입니다.


마지막 가장 아랫쪽 진저 브래드 라떼(핫/아이스)또한 사이즈별로 가격이 다른데요.

숏 420엔, 톨 460엔, 그란데 500엔, 벤티 540엔이니 참고 해주세요.


위의 가격은 세금 불포함된 가격입니다!!!!!!!


이번 음료와 함께 나온 새로운 샷&초코렛 케이크도 귀엽게 표시되어 있었습니다^^

언젠가는 꼭! 한번 먹어보겠다고 다짐을 하며~~


계산대에는 이번 겨울에 나온 카드가 나와있었는데요.

총 세 종류로 크리스마스를 연상케 하는 그림들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한국 카드는 너무너무 귀여운데 ㅠㅠ

이번에 나온 일본 크리스마스 카드는 생각보다 별로 안 귀여워서...고민을 하며 다음에 사기로 했습니다.


중간중간 귀여운 스티커가 장식 되어 있었어요~


이번에 나온 신 메뉴 그림도 그려져 있었습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스타벅스에서 그리는 그림들은 하나하나 정성이 느껴지는거 같아요~^^


주문 후에 커피를 기다리는 동안 빨간색, 금색, 은색 커피들과 이번 신 메뉴가 눈에 확! 뛰는 메뉴판이 보였습니다.




주문한 라즈베리 화이트 초콜릿 푸라프치노가 나왔습니다^^

사진 찍을수 있게 귀엽게 꾸며져 있어서 부끄러움을 무릎쓰고 사진 찰칵!


빨간색 라즈베리와 화이트 초코가 어우러져서 분홍빛을 띄었습니다.


이번 신 메뉴는 너무너무 성공적인 맛인데요.

상큼한 라즈베리와 적당히 달달한 화이트 초콜릿이 조화를 이뤄서 부담없이 마실 수 있었습니다^^

지난 딸기우유(?)맛도 맛있게 먹었었는데, 이번에도 성공적이었어요~ㅎㅎ



다음으로 다른 날 마신 진저 브래드 라떼인데요!


기다리는 동안 이번에 나온 커피라며 시음을 했습니다^^

엄청 쓰지 않아서 술술 마시기 좋았는데, 무슨 커피였는지 이름이 기억이 나지 않네요 ㅠㅠ


 

진저브래드 라떼는 정말 라떼의 색 그대로 였습니다^^;;

생강 음료를 평소에도 좋아하는 미니덕이다보니 마시는 순간부터 입 안에 퍼지는 생강 향이 참 좋았습니다.

마시고 난 다음에도 생강 향이 입 안에 맴돌아서 뭔가 건강해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ㅎㅎ


생강 향을 싫어하시는 분이시라면 조금 거부감이 있을 수 있지만,

라떼라서 연~하고 달달하게 드실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상으로 간단한 일본 스타벅스 신상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너무 차가운 것만 마셨네요 ㅠㅠ 다음에는 따뜻한 음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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